게리 테일러 플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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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헷갈리는 선수들(상)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1. 1. 19. 06:30
프리미어리그를 보다보면 아무래도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많다보니,비슷한 이름을 가진 선수들이 있다는 걸 아실겁니다.제가 초기 프리미어리그를 보던 시절에 네빌형제와 퍼디낸드 형제가 형제인지 몰라 누가 누군지 헷갈렸었죠.이렇듯 형제는 성이 같기 때문일까요.헷갈리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예를 들어보죠. 나: 요즘 난 해외축구를 즐겨보고 있어 친구: 그래?나도 즐겨보는데.. 나: 어느팀 좋아하는감? 친구: 어 난 첼시좋아해 나: 콜은 참 테크니션인것 같아~ 드리블도 잘하고 유리몸인것이 흠이야~ 친구: 뭐? 먼소리야~ 첼시의 콜은 오버랩핑을 잘하는 수비수인데...유리몸이라니..난 콜이 많이 결장한걸 본적이 없어 나: 뭐 미친소리야?내가 말한 놈은 조콜이자나?내가 바람끼넘치는 셰릴콜 남편이야기 했냐? 친구: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