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찰리 생각하는 찰리

아스날의 역사 거너스는 팀창단이후에 4개의 공식명칭을 가졌었다. 1886 다이얼 스퀘어 1887~1891 로열 아스날 1891~1913 울리치 아스날 1913 아스날 1886년 당시 엔지니어이며 스코틀랜드출신의 데이비드 댄스킨이 런던 남동부 울리치 군수공장에서 일하게 되었고 그공장에서 스코틀랜드 출신 동료들을 모아 축구팀을 창단하였다. 그것이 처음 다이얼 스퀘어FC이다. (공단중앙에 위치한 광장으로 다이얼이라는 뜻은 해시계인데 광장입구에 해시계가 설치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다이얼을 따온것) 다이얼스퀘어 공식창단식을 동네주점인 로열 오크라는 데서 모였고 그래서 주점이름인 로열과 선수들이 울리치 군수공장 출신이므로 이 된것이다. 그후에 되었고, 결국 하이버리로 1913년 연고지를 옮긴후에 아스날로 변경되었다..

새로 이전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이다 (너 낳는라 고생많았다 앞으로 효도하길..) 그래서 웽거가 유망주에 집착하는거라는 애기가 많다. (웽거 로리타라 욕많이 먹지만... 다 이것 때문이다.) 심지어는 외국구단에 아스날 매각설 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프리미어리그의 구단들이 외국자본에 거의 넘어간걸 생각하면.. 아스날이 외국자본에 넘기지 않기위해 유망주위주의 정책을 써야만하는 구단도 웽거도...참 찹찹하겠지... 07/08 시즌 우승을 놓친것도 안타깝기만 하다 망할놈에 스티븐 테일러만 아니었어도...$#@ 운도 없지~정말~

하이버리 스타디움 1913년부터 아스날 FC의 홈구장으로 사용된 하이버리는 런던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수용인원이 38,500명에 불과한 소규모 경기장이지만 잔디 관리가 뛰어나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경기장으로 사용됐으며 크리켓, 야구, 권투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가 열리기도 했다. 하지만 규모가 작은 탓에 많은 관중을 유치하기 어렵고 관중석과 그라운드가 밀착돼있어 선수들이 격렬한 플레이를 하다가 부상을 당할 위험성도 컸다. 또한 세월이 흐르면서 거대한 규모와 편의시설로 단장한 신생 구장들에도 밀리기 시작했다. 결국 아스날 FC는 새로이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을 건설했고 2006/07시즌부터 하이버리가 아닌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하이버리의 역사적인 의미를 기리기 위해 동쪽 스탠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