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막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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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블랙번 '아스날의 약점공략에 성공한 블랙번 4-3승'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1. 9. 18. 06:30
블랙번과 아스날의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가 블래번의 홈구장 이우드파크에서 열렸습니다.양팀의 현재 상황을 설명하자면 지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와의 경기에서 아스날이 첫승을 따냈지만 약점을 많이 노출한 힘겨운 승리였었죠. 아스날은 뉴캐슬전 비기고,리버풀,맨유전의 대패후 아스날의 폭풍영입을 했지만 조직력의 약점을 가지고 있었고,스완지시티전에서 행운의 골로 승점3을 챙길수있었지만 여전히 조직력에 문제가 많은 상황이었죠.때문에 이번 블랙번전은 그다지 좋은 상황은 아니었습니다.주중에 챔피언스리그 도르문트와의 원정경기가 있었다는 점에서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점도 있겠지만 아스날의 조직력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늘상 아스날을 괴롭히던 블랙번을 만났으니 말이죠. 블랙번의 상황도 역시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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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토트넘전의 재탕은 없다'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1. 29. 06:30
아스날과 아스톤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아스날은 2연패중에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이상 패하면 우승경쟁에서 더 밀리게 되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였습니다.아스톤빌라도 이번경기가 중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기회였고,진다면 리그 최하위로 떨어질수도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물러설수 없는 경기였죠.또 이날경기에 또다른 관심사는 아무래도 돌아온 피레가 친정팀을 상대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먼저 포메이션을 보면 아스날의 포메이션은 4-2-3-1이었고,아스톤빌라는 4-5-1였습니다.역시나 아스날은 샤막이 원톱으로 나왔고 윌셔와 송을 더블보란치로 세우는 다소 아스톤빌라의 역습을 염두해두는 모습이었습니다.그리고 아스톤빌라가 측면공격이 강한 팀이라는 사실 때문인지 아스날 미들진의 적극적인 수비가담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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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역전극 파브레가스 역적극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1. 21. 00:33
아스날과 토트넘과의 경기가 열렸습니다.아스날은 이번경기가 리그2위를 굳히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를 따내야 하는 경기였고,자신의 홈이었기 때문에 토트넘에 비해 유리한 상황이었습니다.하지만 토트넘의 전력이 전과는 달리 만만치 않고, 레드넵감독의 조력으로 엄청나게 성장한 토트넘이기 때문에 절대 아스날로써는 방심할수없는 경기였습니다. 아스날의 포메이션은 4-2-3-1로 토트넘의 공격진에 대한 대비를 철저하게 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고,토트넘은 4-4-1-1로 어느정도 예상가능한 포메이션으로 나왔고,평소와는 크게 다를바 없는 경기를 보였습니다.전반 내내 토트넘의 수비는 약팀이 하는 수비와 미들진의 간격을 줄여서 공간을 안만들며 역습을 노리는 전술을 보였지만 아스날은 이미 그런팀들을 많이 겪어봤기 때문에 공을 점유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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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전으로 돌아본 아스날의 명암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1. 12. 11:16
안녕하세요.찰리에요.오늘은 최근경기에서 보인 아스날의 문제점과 긍정적인점을 언급하려 합니다. 아스날은 프리미어리그11라운드 뉴캐슬과의 경기에 패해 우승경쟁에 한발 뒤쳐지게 되었습니다.아스날이 10.27일 뉴캐슬을 상대로 4-0대승을 거뒀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결과였습니다.확실히 아스날 선수들이 뉴캐슬 선수들을 만만하게 본것인지 아니면 뉴캐슬 감독이 대비를 잘 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아스날은 안일한 경기를 펼쳤습니다.그리고 아스날 답지않는 패스웍이 보이지 않았고,역시나 압박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그리고 1-0으로 패했죠.최근경기인 울버햄튼전에서도 아스날은 나아지지 않은 패스웍을 보이며 2-0으로 이기긴했으나,경기력은 최악에 가까웠습니다.하지만 울버햄튼의 결정력이 좋지않아 아스날이 승리했죠.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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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을 꺽기 위한 승리공식?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0. 17. 20:58
안녕하세요?찰리에요. 아스날과 버밍엄시티와의 경기가 열렸습니다.먼저 아스날의 포메이션부터 살펴보시죠.아스날은 어김없이 4-3-3 또는 4-5-1형태로 나왔습니다.첼시전과 큰 차이는 없구요 다만 사냐의 부상으로 에보우에가 오른쪽 윙백으로 나왔구요.코시엘리의 등부상으로 인해 주루가 센터백을 보게 되었다는 점만 달라졌을 뿐이었죠.먼저 이번 버밍엄전이 상당히 불안요소를 갖고있었다는 점부터 언급하고자 합니다. 버밍엄시티전의 불안요소 4가지 -흘랩의 존재 흘랩은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에 있었던 선수였고 4-4-2의 오른쪽윙어였습니다. 분데스리가의 지단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슈투트가르트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아스날로 이적했고 07/08시즌 아스날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던 선수였죠.특히 그의 드리블은 EPL정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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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4-1로 볼튼을 짓밟다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9. 12. 02:05
아스날과 볼튼과의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스날은 부상의 여파로 공격자원이 많이 없었는데 전경기에서 반페르시가 부상을 당했고 월콧이 대표팀에서 부상을 당했으며 벤트너 또한 사타구니 부상중에 있어 아스날의 톱에 쓸자원이 많이 없었다. 또한 프랑스대표팀으로 갔던 사냐,클리쉬,디아비도 피로에 지쳐있어 상당히 고전히 예상되는 경기였습니다. 볼튼은 아직까지 무패로 순항하고 있었고 원정이긴 했지만 볼튼정도의 투지면 이변을 만들어볼만한 느낌도 물론 있었습니다. 또한 아스날은 수비가 안정적이지 못한데다 베르마엘렌이 부상으로 스킬라치-코시엘리조합의 첫무대였기에 더욱 불안했습니다. 당연히 볼튼의 피지컬과 높이로 아스날을 힘들게 할수도 있다는 예상이가능했습니다. 포메이션 아스날4-5-1 샤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