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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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토레스'그의 부활이 보인다'(2편)찰리의 생각 2011. 9. 24. 06:30
전편에서 리버풀의 토레스의 활약상에 대해서 이야기했다면 이제 첼시에서 그의 부진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왜이리 장황하게 리버풀에서 토레스의 활약을 이야기했냐하면 비록 첼시에서 반시즌 가까이 팀에 부진을 겪어왔지만 그가 원래 그런 선수는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하기 위해 깔아둔 것이라는 걸 말안해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여튼 본론으로 넘어가야겠군요. 첼시로 이적한 토레스에 대해서 그의 기량을 의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리버풀에서 워낙에 좋은 모습을 보였고,강팀과 약팀을 가리지않고 활약을해준 검증을 마친 프리미어리그 공격수였기 때문이죠.하지만 50M파운드라는 그의 몸값은 프리미어리그선수들의 이적료 거품논란의 중심이었고,그런 엄청난 이적료가 토레스의 첼시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것이란 의견이 있었죠. 아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