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케롤
-
리버풀,이적시장완료 '빅4재진입 야망을 드러내다'찰리의 생각 2011. 9. 5. 06:30
이적시장에서의 맨유의 활동을 저번글에 썼고 이번글에서는 리버풀의 이적시장의 활동에 대해서 쓰려고 합니다.그러니까 전편에 이은 2번째 편이 되겠죠~ㅎㅎ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바빴던 팀이 많았지만 맨유와 더불어 효과적인 영입과 이적을 단행한 팀은 바로 리버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일단 저번겨울 이적시장에 토레스를 내보내고,수아레즈 앤디케롤을 영입하면서 공격진의 보강을 했었던 리버풀이 이번여름이적시장에 어떠한 영입을 했는지 살펴보시죠. 리버풀은 일단 주급도둑들을 내보내고 알토란을 데려오는 일을 매우 훌륭하게 해냈다고 볼수있습니다.선더랜드의 밝은 미래였던 미드필더 조던 핸더슨을 16m파운드에 영입했고,한때 이동국이 뛰던 미들스브로의 에이스였기에 국내팬들에게 익숙한 왼발의 달인인 다우닝을 아스톤빌라에서 20M파운드..
-
[리버풀 선더랜드]리버풀 많은 투자 효과기대해봐도 될듯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1. 8. 15. 08:23
지난 겨울이적시장에서 토레스를 보내고,수아레즈 케롤을 데려왔고 이번여름이적시장에서 다우닝,조던 핸더슨,엔리케,찰리아담을 영입했죠.한마디로 꿀영입또는 알짜영입이라 볼수있다고 봅니다.(영입한 선수들이 다 킥력이 좋은 선수들이고 특히 찰리아담과 다우닝같은 경우 왼발킥이 정확한 편이죠.) 이번시즌 리버풀은 좋은 성적을 충분히 기대해 볼수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전시즌 구단의 재정적문제,로이호지슨의 전술실패,선수들의 사기저하및 영입했던 선수의 부진등으로 어려운 전반기를 보냈던 리버풀이었지만,후반기 달글리쉬가 부임,수아레즈,케롤영입,루카스의 성장등 상승세를 타면서 리그6위로 마감하는 저력을 보여줬죠.그리고 이번시즌 알짜선수들을 영입하면서 빅4 재진입을 노려볼만한 상황이 되었죠. 리버풀의 첫경기였던 선더랜드전에서 선수..
-
프랑스앞에 고개숙인 잉글랜드찰리의 생각 2010. 11. 19. 06:30
프랑스와 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가 있었습니다.물론 친선의 의미라 그다지 큰 의미는 없는 경기이긴합니다만 양팀의 조직력이나 스쿼드 구성을 어느정도 엿볼수있는 경기였죠.잉글랜드는 4-2-3-1로 프랑스는 4-3-3으로 나왔습니다.카펠로가 계속적으로 암시했듯 잉글랜드는 신구조화를 엿볼수있는 구성이었습니다.프랑스는 남아공월드컵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었습니다만 그때와는 다른 조직력을 보여줬습니다. 잉글랜드는 전체적으로 단조로운 공격패턴을 전반내내 구사하였습니다.롱패스 그리고 앤디케롤의 떨궈주기를 이용한 공격 케롤바로 밑에 있던 제라드가 받아 공격하던지 측면에 있는 밀러가 받아 공격을 하는 캐롤의 제공권을 활용한 선이 굵은 축구를 계속적으로 했습니다.또 양측면인 밀러와 월콧이 프랑스를 흔들어주지 못하면서 안그래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