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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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전으로 돌아본 아스날의 명암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1. 12. 11:16
안녕하세요.찰리에요.오늘은 최근경기에서 보인 아스날의 문제점과 긍정적인점을 언급하려 합니다. 아스날은 프리미어리그11라운드 뉴캐슬과의 경기에 패해 우승경쟁에 한발 뒤쳐지게 되었습니다.아스날이 10.27일 뉴캐슬을 상대로 4-0대승을 거뒀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결과였습니다.확실히 아스날 선수들이 뉴캐슬 선수들을 만만하게 본것인지 아니면 뉴캐슬 감독이 대비를 잘 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아스날은 안일한 경기를 펼쳤습니다.그리고 아스날 답지않는 패스웍이 보이지 않았고,역시나 압박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그리고 1-0으로 패했죠.최근경기인 울버햄튼전에서도 아스날은 나아지지 않은 패스웍을 보이며 2-0으로 이기긴했으나,경기력은 최악에 가까웠습니다.하지만 울버햄튼의 결정력이 좋지않아 아스날이 승리했죠.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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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에게 세스크는 양날의검이다찰리의 생각 2010. 9. 17. 15:41
세스크는 시즌중에도 바로셀로나로 갈수없었음을 아쉬워하는 발언을 한적이 있을만큼 그는 바로셀로나행을 원했으며 아스날에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가 아스날에서 그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아스날에 에이스로써의 역할을 다했음을 부정할수도 없기에 그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은 정당치가 않습니다.그래서 다음시즌에 그를 아스날로 붙잡아두는 것에 축구팬 모두 회의적이며 세스크 본인도 다음시즌에는 반드시 바로셀로나행을 진행할것이고 아스날은 그의 의지를 존중해야합니다. 남아공월드컵에서 스페인의 결승으로 세스크는 아스날 훈련에 나중에 복귀했으며 그래서 휴가후에 폼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첫경기인 리버풀전에서 결장을하고 블랙풀전에 교체출장 블랙번전에서 선발로 나왔지만 그다지 몸상태가 좋은편은 아니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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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시즌 아스날의 우승열쇠찰리의 생각 2010. 7. 24. 00:13
1011시즌 아스날의 우승열쇠 1.새로 영입된 선수들간의 호흡 아스날은 기본적으로 패싱축구를 구사하며 상대의 압박을 논스톱 2:1패스로 파괴해 공격해 나가는 팀이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간의 패싱이 잘 맞아야 한다. 아스날에 현재까지 영입된 선수는 2명으로 코시엘리와 샤막이다.그리고 추가 영입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그래서 상당히 선수들간의 패스가 매끄럽게 이어질지 의문이다. 특히 베르마엘렌과 코시엘리간의 호흡이 이번 아스날의 우승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한다. 아스날은 저번시즌에 너무나 많은 실점을 허용하는 경향을 보여줬고 수비와 미들진간의 유기적인 수비가 이뤄지지 않아 빠른역습에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럼에도 갈라스-베르마엘렌의 호흡이 크게 나쁘진 않았고 갈라스가 부상당했을시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