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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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여름이적시장 '더이상 벵거의 유치원은 없다'찰리의 생각 2011. 9. 9. 06:30
여름이적시장정리-리버풀편에 이은 세번째편 아스날의 여름이적시장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참고로 제글이 이적시간 순으로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누가 빠지고 누가 메워지는지 어느포지션이 보강이 되는지를 살펴보는것이기 떄문에 그점을 감안해주시길 바랍니다.아스날은 세스크,나스리를 보내고 누구로 그공백을 메울것인가가 이번여름이적시장의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아스날은 이미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2선수가 나갈것이란 예상이 많았기 때문에 두스타의 공백을 준비할수 밖에 없었죠. 또 파브레가스와 나스리의 맘이 떠난 상황이었기 때문에 아스날은 세스크나 나스리를 팔것인가말것인가 보다 얼마에 보낼것인가가 더 중요한 문제이었고,최대한 많이 받고 최대한 돈을 풀어 정상급선수를 영입해 스쿼드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는 것이 아스날의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