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페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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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으면서도 다른.. 두사람찰리의 월드컵 2010. 7. 10. 22:03
같으면서도 다른.. 두사람 이제 월드컵결승이 이틀밖에 안 남았다.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경기에 많은 사람들은 기뻐하고 있다. 하지만 아스날팬들은 별로 달갑지가 않을 것이다. 비록 월드컵결승에 진출했지만 네덜란드에서는 반페르시의 부진으로 월드컵결승에 네덜란드를 이끈것은 스네이더이며 결정적인 순간에 골을 넣은 선수도 스네이더다. 반페르시는 꾸준히 원톱으로 나오며 감독의 신뢰를 받아온 선수이며 아스날의 주득점을 책임지는 아스날 대표 스트라이커다. 월드컵전에 네덜란드의 골을 넣던 그런 반페르시가 월드컵 6경기 선발에 1골 기록하며 주포로써의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스네이더의 6경기5골기록과는 대조적이다.) 스페인의 파브레가스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스페인이 6경기치뤘으나 그의 선발출장은 한번도 없었으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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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월드컵날씨찰리의 월드컵 2010. 6. 7. 22:46
반페르시 현재 감각이 골 감각에 물이오른상태다. 멕시코전과의 평가전에서 2골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1골을 그는 원톱으로 나와서 네덜란드를 이끄는 주포임에 틀림없다. 그가 부상만 아니면 월드컵에서 벤치에 앉아있을 리는 없어보이며 월드컵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칠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국가 벨기에는 남아공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는 프랑스의 부동의 오른쪽 윙백으로 나설것으로 보인다. 사뇰도 은퇴한 마당에 프랑스에서 오른쪽윙백으로 확고한 주전을 점하고 있기때문이다. (마땅한 경쟁자가 없다.) 파브레가스의 기량면에서는 큰문제가 없다. 그러나 사비와 이니에스타를 밀어내고 월드컵전경기를 선발로 나설만큼 호락한 스페인국대가 아니다. (바르샤에 가도 비슷한 상황일 듯 보인다.) 약간에 불안요소라면 아스날과 바르샤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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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페르시 한달 안에 복귀(by찰리버드)찰리의 아스날/아스날뉴스 2010. 4. 11. 21:41
로빈 반 페르시가 이번 주에 아스날로 복귀한다. 하지만 아르센 벵거 감독에 의하면 경기에 투입되기까지는 적어도 한 달이 걸릴 것이라고 한다.스트라이커 반 페르시는 지난 11월 네덜란드 국가대표로서 이탈리아와의 친선경기에 나섰던 중 발목인대에 부상을 입으며 경기에 출장을 하지 못했었다. " 아르센 벵거 감독이 말했다."우리는 로빈이 재활훈련을 하고 있는 네덜란드로 아스날의 체력코치를 보냈다. 매우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는 (경기에 직접 투입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한달은 기다려야만 한다. 반페르시의 공백이 너무 컸다구~ㅠㅠ 맨유한텐 루니가 첼시에겐 드록바가 리버풀에 토레스가 있다구 우린 제대로 된 공격수가 너 밖에 없어요~ 두두 폼 떨어져서 정신 못 차리구 벤준표 생각보단 삽질 많이 줄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