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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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인 바르샤의 길을 걷다.찰리의 월드컵 2010. 6. 18. 21:16
양팀 포메이션. 스페인은 4-3-3 형태의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비야 이니에스타-다비드실바 사비-사비알론소 부츠케츠 카프데빌라-피케-푸욜-세르히오라모스 스위스는 4-4-1-1의 형태의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은쿠포 데르디요크 페르난데스-후겔-인러-바르네타 치글러-그리히팅-센데로스-리히트슈타이거 전체적으로.. 스페인은 늘쓰는 또 전형적인 패스게임을 바탕으로 한 점유률축구를 구사했다. 지극히 바르셀로나와 같은 전력 같은 전략이라 생각될정도로 똑같은 전략이었다.그리고 웃기게도 스위스는 인터밀란이 구사하는 10백에 빠른 역습전략을 구사했다. 챔스4강 바르샤와 인터밀란전의 재탕이었고 결과도 재탕이었다. 스페인은 잠그는 경기를 하는 스위스에게 개인의 돌파에 의존하거나 볼을 돌려가며 수비를 끌어내려는 방법만을 내놓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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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웹스터룰 적용?찰리의 아스날/이적과영입설 2010. 6. 6. 20:23
바르샤 웹스터룰 적용? 바르샤가 드디어 미쳤다. 바르샤 회장 후안 라포르타가 35M파운드가 적절한 이적료라며 아스날이 이제안을 거부했으며 웹스터룰을 적용할 용의가 있음을 이야기 했다. (아스날은 현제 파브레가스를 팔 의향이 없어보인다. 그리고 35M파운드라면 더더욱 안된다.나이와 계약기간을 감안할때 이브라모비치보다 파브레가스보다 못하진 않다. 바르샤의 맛간행동에 화가치민다.) 웹스터룰이란? 국제축구연맹(FIFA) 이적규정 제17조의 유권해석 조항인 웹스터 룰은 28세 이하 선수의 계약기간이 3년 이상이 지났을 경우 적정 수준의 보상금을 지불하면 일방적으로 소속팀과의 계약을 파기할 수 있다는 규칙인데 하지만 웹스터룰의 최초의 적용자였던 앤디웹스터는 1년계약기간이 남은 상태였다. 결국 법정공방으로 갈지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