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애슐리
-
뉴캐슬,토사구팽 그리고 지나친 욕심이다축구선수&감독 2010. 12. 8. 06:30
뉴캐슬의 크리스 휴튼감독이 전격사임했습니다.아니 정확히 말하면 뉴캐슬이 짤랐다는 표현이 맞을 것입니다.뉴캐슬이 2부리그로 강등한후 뉴캐슬의 코치였던 휴튼가 감독대행을 맡았고,2부리그에 있던 뉴캐슬을 바로 1부리그로 올렸습니다.그리고 그의 뉴캐슬은 1부리그에서 꽤나 괜찮은 성적으로 중위권을 달리고 있었고,최근 5경기 2무3패로 부진하긴 하지만 승점 19점으로 현재순위 12위를 기록중입니다.크리스 휴튼이 1부리그에서 생각보다 잘해나가고 있는 상황이었고,6위인 볼튼하고 승점4점밖에 차이가 나지않기 때문에 언제든 상위권으로 치고나올수도 있었는데 그를 이렇게 짜른건 분명 뉴캐슬의 실수입니다.(더정확히 말하면 구단주인 마이크 애슐리의 실수이겠죠.) 2부리그에서 팀을 승격시킨 공신을 이렇게 한시즌 기회도 안주고 내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