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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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4-4-2로 회귀가능성 보인다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2. 4. 11:51
아스날은 6년째 무관에 있다는 사실은 프리미어리그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다아는 바일겁니다.때문에 아스날은 우승에 대해 목말라있고,벵거도 이번시즌 트로피에 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현재 리그에서 3위로 맨유,첼시와 경쟁하고 있으며,챔피온스리그에서는 16강은 파르티잔전에 따라 갈릴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칼링컵 8강에서 아스날은 위건을 맞아 경기를 했습니다.위건전은 아스날로써는 여러가지 점검해보는 경기였고,특히 아스날의 서브진의 몸상태를 확인할수있는 경기였습니다.그동안 부상에서 복귀해 폼을 찾지못한 반페르시,월콧,에보우에를 볼수있엇고,부상은 아니지만 선발에 다소 밀려있는 깁스,벨라,벤트너의 경기감각을 점검해 볼수있는 경기였죠. 경기내용을 요약하면 아스날의 스타일을 보여주긴 했으나 패스웍 자주끊기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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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역전극 파브레가스 역적극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1. 21. 00:33
아스날과 토트넘과의 경기가 열렸습니다.아스날은 이번경기가 리그2위를 굳히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를 따내야 하는 경기였고,자신의 홈이었기 때문에 토트넘에 비해 유리한 상황이었습니다.하지만 토트넘의 전력이 전과는 달리 만만치 않고, 레드넵감독의 조력으로 엄청나게 성장한 토트넘이기 때문에 절대 아스날로써는 방심할수없는 경기였습니다. 아스날의 포메이션은 4-2-3-1로 토트넘의 공격진에 대한 대비를 철저하게 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고,토트넘은 4-4-1-1로 어느정도 예상가능한 포메이션으로 나왔고,평소와는 크게 다를바 없는 경기를 보였습니다.전반 내내 토트넘의 수비는 약팀이 하는 수비와 미들진의 간격을 줄여서 공간을 안만들며 역습을 노리는 전술을 보였지만 아스날은 이미 그런팀들을 많이 겪어봤기 때문에 공을 점유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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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진주 알렉산드르 송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1. 3. 06:30
안녕하세요.찰리에요.오늘은 아스날 웨스트햄전에 관해서 글을 좀 써볼까 합니다.웨스트햄이 강등권에 있으며 9경기 동안에 한경기밖에 승리를 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손쉬운 아스날의 승리를 예상했었지요.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역시나 리그수준이 많이 올라와서 어려운 경기였고 겨우 승리할수 있었지요.첼시와 비슷한 이유는 아니었지만 아스날의 고질적인 문제 결정력문제가 또 노출되었던 경기였습니다. 아스날은 4-3-3으로 나왔고 전경기와의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만 센터백라인에 스킬라치-코시엘리라인이 다시 만들어졌다는 점뿐이었습니다.그래서인지 전경기보다 강화된 아스날이 계산상으로 맨시티보다 약한 웨스트햄을 꺽을것이란 예상을 했나봅니다.아무튼 이날 경기는 아스날이 주도했고 웨스트햄이 아스날의 공격차단후 공격전개가 돋보이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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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병부대 맨시티를 파괴하다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0. 25. 03:33
안녕하세요 찰리에요.아스날과 맨시티와의 경기가 열렸습니다.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맨시티에게 상대적으로 아스날이 많이 밀릴것으로 예상하고 있었고 결국 아스날이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한은 어려운 경기가 될것이란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왜냐하면 맨시티 스타일이 아스날이 가장 싫어하는 탄탄하고 거친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역습을 전개하는 팀이기 때문입니다.첼시전을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빨리 되실겁니다.또 아스날을 수비에 상당히 취약한 편이고 강한 압박에도 상당히 약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맨시티에게 아스날은 껄끄러울수 밖에 없는 상대였죠. 서론이 길었네요..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아스날의 포메이션은 4-5-1형태 또는 4-3-3형태였고 맨시티의 포메이션도 4-5-1형태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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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을 꺽기 위한 승리공식?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0. 17. 20:58
안녕하세요?찰리에요. 아스날과 버밍엄시티와의 경기가 열렸습니다.먼저 아스날의 포메이션부터 살펴보시죠.아스날은 어김없이 4-3-3 또는 4-5-1형태로 나왔습니다.첼시전과 큰 차이는 없구요 다만 사냐의 부상으로 에보우에가 오른쪽 윙백으로 나왔구요.코시엘리의 등부상으로 인해 주루가 센터백을 보게 되었다는 점만 달라졌을 뿐이었죠.먼저 이번 버밍엄전이 상당히 불안요소를 갖고있었다는 점부터 언급하고자 합니다. 버밍엄시티전의 불안요소 4가지 -흘랩의 존재 흘랩은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에 있었던 선수였고 4-4-2의 오른쪽윙어였습니다. 분데스리가의 지단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슈투트가르트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아스날로 이적했고 07/08시즌 아스날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던 선수였죠.특히 그의 드리블은 EPL정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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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구장창 공격한 아스날.. 첼시의 카운터에 다운!!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0. 4. 02:46
아스날과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첼시는 전형적인 포메이션인 4-3-3을 들고 나왔으며 기존의 선수들이 나와 평소와 다를 바없는 라인업이었습니다.아스날은 첼시전에 많은 대비를 해두었는지 4-5-1 형태로 나왔지만 평소와는 다르게 앞쪽에서 미리 압박하여 사전에 공격전개를 차단하는 전략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나스리와 디아비가 앞으로 나와 압박하는 모습을 초반에 자주 보였습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죠~ 전반전 내내 첼시와 아스날은 끊임없는 중원싸움을 했고 아스날은 첼시의 중원이 강하다는 사실을 인지해 미들진의 숫자를 늘려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중원을 장악하려했고 어느정도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스날의 패스웍이 살아나면서 공격의 주도권을 가지고 전반내내 첼시를 압박하는 모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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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문제점과 첼시전 예상찰리의 생각 2010. 10. 1. 15:56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웨스트브롬위치에게 패하면서 선두그룹에서 미끄러질 뻔했지만 첼시,맨유 모두 승점3점을 얻지 못하면서 다행히 현재 리그3위에 올라와있는 아스날입니.아스날로써는 불행중 다행이라는 표현을 써야 겠지만 6라운드 첼시전이 기다리고 있어 아직은 다행이란 표현을 할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스날은 현재 부상으로 파브레가스의 출장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아스날공식홈피에서 나와있는 벵거의 말에 의하면 나올확률이 50:50이라고 하는군요 알무냐가 나올확률의 좀더 낮은 상태구요.첼시전에서 제몫을 해주는 반페르시도 나오기 힘들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아스날은 푸른사자를 때려잡기가 버거워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먼저 아스날의 최근 리그에서의 경기인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를 생각해보시면서 문제점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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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전의 아스날을 수렁에서 건진 레이나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8. 16. 09:57
졸전의 아스날을 수렁에서 건진 레이나 전체적으로.. 아스날은 세밀한 패스웍을 이용한 공간침투를 하는 팀이나 이번경기에서는 패스웍이 맞지 않아 세밀한 패스웍을 보여주지 못하고 무의미한 크로스에 의존하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반면 리버풀은 전통적으로 선이 굷은 축구를 구사하는 팀이며 롱패스를 많이 하는 팀인데 이번경기에서는 그런부분이 잘 나타났다. 그리고 리버풀은 수비진을 단단히 구축한 모습을 보여주며 공격수들의 수비가담으로 탄탄함을 더했다. 포메이션 아스날 4-1-4-1 => 후반전 4-4-2 샤막 아르샤빈-윌셔-나스리-에보우에 디아비 클리쉬-베르마엘렌-코시엘리-사냐 리버풀 4-2-3-1 은고그 요바노비치-조콜-카윗 마스체라노-제라드 아게르-스크래텔-캐러거-글랜존슨 선수개인적으로 보면 공격진에는 샤막이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