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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선수가 이적하는 3가지 이유
    찰리와 토론하자 2010. 10. 26. 13:30
    <네빌:아~ 나도 이적할까?>

    <퍼기: 흥~ 그래보시던지~>

    안녕하세요.찰리에요. 오늘은 축구선수가 이적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정형적인 이유가 있어 몇가지 나눠봤습니다.혹시라도 선수가 이적하는 다른 이유를 발견하셨다면 리플 남겨주시길 바래요.

    1.돈

    프로는 돈으로 말한다는 말이 그냥있는건 아니죠.프로는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곳에 가고자할것이고 그가치를 판단하는 수치가 주급이나 이적료가 되므로 자신에게 많이 투자하려고 하는 팀에게 가는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그리고 현재팀이 자신의 가치를 저평가하고 있단 생각이 들면 과감히 떠나는 것이 프로선수죠.(나쁜일이 아닙니다. 아주 당연스런운 행동이기도 하구요 물론 그팀 서포터로써는 섭섭할순 있지만요.) 축구에서도 마찬가지로 금전적 이유로 팀을 옮기는 경우가 많죠.(아스날에선 더 많구요.)
    금전적이유에도 두가지로 분류할수 있는데요. 아래를 보시죠.

    -선수본인이 높은 주급을 원해서
    -팀의 재정상태가 안좋아 팀을위해 선수가 이적하는 경우

    먼저 선수본인이 높은 주급을 원해서 하는 예를 보면 흘랩,플라미니,아데바요르가 아스날의 짠주급에 불만을 갖고 이적을 했고,에투도 바로셀로나에 메시와 동등한 주급을 요구하며 팀과 마찰을 일으켰고 결국 팀을 떠나게 되었죠.(물론 그의이적에는 그외적인 요인도 있었지만 구단과 마찰을 일으키게 된건 금전적이유에서 였습니다.)그리고 최근 루니의 이적발언도 재계약시점에서 했다는 점에서 자신의 몸값을 높이기 위한 발언으로 보고 있습니다.이렇듯 금전적 요인이 선수들이 이적하게 만듭니다.

    다음은 팀의 재정상태가 안좋아 팀을위해 선수가 이적하는 경우입니다. 역시 발렌시아의 비야를 예로 들수있겠네요. 발렌시아는 재정상태가 않좋았고 주축선수들을 팔아 빚을 값으려 했죠.그래서 팀의 주포인 비야는 발렌시아 상황을 고려해 바로셀로나로 이적했습니다.(개인적으로 비야라는 선수를 높게 평가합니다.그는 실력뿐아니라 자신의 팀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어려운 팀을 위해 이적하면서도 발렌시아에 대한 애정섞인 발언을 자주하며 끝까지 충성심을 보여줬죠.)

    밀란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카카입니다. 그는 자신이 원해서 팀을 떠난것이 아니라 팀의 재정을 위해 떠난 경우며 그는 밀란이 원해서 이적협상을 하였죠. 그리고 밀란에 대한 충성심은 잊지않았고 결국 레알로 이적했지만 밀란팬들은 그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2.야망

    선수에게 돈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건 자신의 커리어일 겁니다. 축구선수로써의 자신의 업적 즉 트로피와 공신력있는 상을 얻고 축구역사에 남는 것일 겁니다.(축구선수는 모두 후세가 존경하는 유명한 레전드로 남고 싶어하죠.)

    예를 들자면 즐라탄 이브라모비치가 있겠습니다. 인테르에서 이미 최고의 대우를 받던 그였고 리그우승(스쿠데토)도 경험했지만 그에게는 챔피온스리그 우승 경력이 없었죠. 때문에 최강의 전력을 갖고 있던 바로셀로나로 이적해 챔피온스리그 우승이력을 얻으려 했죠.(인터밀란이 유독 국제무대에서 약해 안방호랑이라는 오명도 바고 있었기에 즐라탄도 인터밀란에서는 챔스우승이 어렵다는 판단을 했나 봅니다만 즐라탄이 이적한 해에 인터밀란은 챔스우승을 하죠~ㅎ 참 재밌는 경우죠.)하지만 그는 챔스우승도 못이루고 팀이 그를 더이상 원치않아 밀란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즐라탄뿐아니라 앙리가 바로셀로나로 떠난이유도 상당부분 챔피온스리그 우승경력을 원해서라는 부분이 많이 차지하고 있으니 모든 축구선수들이 원하는건 비슷하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3.선수와 팀간의 불협화음

    이부분은 3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선수와 감독간의 불화
    -팀동료간의 불화
    -그밖에 불협화음


    먼저 감독과의 불화를 보시죠. 이경우는 흔히 불화로 팀을 떠난다는 경우의 대표적인 유형일만큼 흔한 경우죠.감독의 전술과 자신의 축구성향이 맞지 않을때 자신의 불만을 감독에게 토로하게 되고 감독과의 불화가 생기는 경우가 생기게 되죠.그렇게 되면 보통 선수들이 이적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물론 선수가 팀에서 영향력이 막강하다면 감독이 떠나겠지만요.선수와 감독간의 불화의 예를 한번 살펴보면요.예전에 비야레알에 있던  리켈메를 들수있겠는데요.리켈메는 플레이메이커인데 자신이 볼을 소유하고있다가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편이고 팀의 중심이 되어야 그의실력이 극대화되는 스타일이라 감독으로써는 남감할수밖에 없습니다. 잘하는 건 사실이나 리켈메중심으로 팀을 꾸린다면 리켈메가 기복을 보일경우 경기전체가 엉망인 경우가 생기니 상당히 위험하단 생각을 감독입장에서는 갖겠지요. 결국 리켈메는 팀이 리빌딩하는 과정에서 이적하게 됩니다.

    위에 언급한것 처럼 전술적으로 안맞는 경우에 불화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지만 선수가 트러블을 원래 잘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아넬카가 되겠는데요.그는 이기적인 성향이 강한 선수라 자신과 안맞는 감독에게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출하는 편이고 언론에 대놓고 팀에 대해 떠드어 팀에 불란을 일으킵니다.그리고 이적을 수시로 하기 때문에 그는 일정팀에 대한 애정도 없는 편이죠.(그는 전형적인 저니맨이죠.) 또 남아공월드컵에서도 대표팀에서 감독과 맞지않다 하더라도 남은 경기가 있는데 짐을 싸서 가버린 후 은퇴선언하는 모습은 그를 잘 대변한다 보여집니다.(앙리처럼 전력외 벤치맴버도 아니었고 팀의 공격의 핵심이었는데 말이죠.)

    다음은 동료간의 불화로 팀을 이적하는 경우입니다.가장 유명한 예로 반니스텔루이가 되겠는데요.호날두의 이기적인 플레이성향 때문에 반니스텔루이는 그에게 불만을 표출하게되고 언어적인 오해도 겹치며 두선수간의 불화는 진화하기 어렵게 됩니다. 결국 퍼기에 의해 이적하게 되죠.(그러고 보면 선수와 감독간 불화라고도 볼수 있겠네요.)

    그밖에 불협화음에는 이영표선수 같은 경우는 구단의 미움을 받아 출장기회를 부여받지 못하고 이적한 특이한 경우입니다.구단이 세리에A AS로마 이적을 추진했고 영표도 긍정적이었으나 협상직전에 개인적인 이유로 이적을 거부하면서 팀의 입지가 좁아지고 이적하게 된 경우죠.(이런경우는 흔하지 않은데 아무튼 이영표의 개인적이유가 무엇인가 하면서 한참 난리 났었던것이 기억나네요.)

    그밖에 불협화음중 또다른 경우는 리그성향과 안맞는 경우가 있습니다.현재 라리가 아틀렌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포틀란을 예로 들고싶은데요 프리미어리그에서 적응하지 못해 라리가로 이적한후에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죠.또 리그성향과 안맞은 경우는 앙리를 들수가 있겠는데요. 유벤투스로 이적한 앙리는 윙포워드로써 이탈리아의 거친수비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습니다.세리에A로 이적한후의 그의 성적은 킹앙리답지 않게 초라하죠.하지만 앙리도 프리미어리그로 온후 물만난 고기처럼 대단한 활약을 펼치죠.(앙리같은 경우 물론 포지션상 감독의 활용문제도 포함되긴 합니다.)

    여기까지가 제 의견이었고 여러분들이 발견한 선수들이 이적하는 다른 유형이 있다면 알려주십시요.의견을 교환하는 건 언제든 환영입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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