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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송에 대한 고찰찰리의 아스날/선수들 2012. 10. 13. 06:00
알렉스 송이 주전으로 나올수있었던 배경 아스날에는 알렉스 송뿐아니라 유망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에밀레이츠 스타디움의 건설로 아스날은 부채를 값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고,매년 값아 나가야 하는 빚이 있었죠. 때문에 유망주를 데려와 정상급 선수로 키운후 비싼 값에 파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때문에 2005년 FA컵을 마지막으로 우승을 매번 놓치고 보강은 커녕 선수들은 이탈하기 바빴죠.그리고 얇아진 스쿼드 덕에 벵거는 경질설에 아스날은 빅4이탈설에 매년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07년 여름 아스날에 킹 앙리를 이적시키며 팬들의 아스날의 영광은 끝이 나는듯보였죠.하지만 07/08 벵거의 아이들은 엄청난 반전을 보였고,일명 세스갱이라는 불리는 미들의 활약과 아데바요르,반페르시,에두아르도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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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닐손 알무니아,아스날이 버려야 할 카드찰리의 생각 2011. 3. 24. 06:30
벵거는 유망주 보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감독이라는 점은 다들 아실겁니다.그런 벵거에게도 인정해야할 실패작이 2명 있습니다.그건 바로 데닐손과 알무니아입니다. 데닐손은 08/09시즌 DDS시절부터 현재까지 좋지않은 모습을 보여왔습니다.08/09시즌에 DDS중에 가장 유망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그 시절에도 자신의 역할을 망강한 공격본능으로 경기를 망치는 경향이 있었죠.특히 세스크와의 공존문제가 존재했는데 그가 공격적으로 치고나가 세스크의 수비부담이 과중되게 하고,세스크의 공격력을 반감시키는 그는 아스날의 계륵같은 존재였습니다.(하지만 08/09시즌 당시에는 디아비,송도 같이 욕을 먹던시절이었고,아스날 전체가 플라미니,흘렙의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던 시절이라 그의 미숙함은 그다지 문제가 안되었었죠.)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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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에 대한 기대찰리의 생각 2010. 7. 18. 21:22
DDS에 대한 기대 DDS는 아스날팬들은 잘 알겠지만 그냥 축구팬들에게는 모를수 있는 용어(?)다. Diaby(디아비),Denilson(데닐손),Song(송)을 일컫는다. 이들을 묶어서 부르는 이유는 그들이 아스날에 유망주이긴 했으나 0809시즌을 망친 주범으로 몰리면서 그들을 조롱하는 의미로 DDS라고 부르는 것인데 0910시즌에 그들이 성장하면서 아무도 DDS를 비난하지 않게 되었다. 아무튼 그들에 대한 생각을 하려 한다. 디아비는 당당한 피지컬, 유연한 몸놀림, 그리고 화려한드리블 그리고 창의적인 패스등 많은 장점을 가진 선수다. 하지만 0809시즌에 디아비는 짝퉁 비에이라이며 수미라고 하기에는 공격적인 부분이 강해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둔 그의 활약은 그닥 좋진않았다. 웽거가 처음부터 그를 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