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리쉬
-
아르센 벵거의 뜬금없는 박주영 영입?(아스날 박주영)찰리의 아스날/이적과영입설 2011. 8. 28. 06:30
어디서 뜬금없는 이야기가 퍼지나 했습니다.친구에게 문자로 박주영 아스날 온다는 이야기 들었을때 말이죠.(이 친구가 장난하는 줄 알았죠.제가 아스날 팬인줄 아는 녀석이고,이친구도 축구를 좋아하거든요.) 근데 지금 프랑스 언론뿐아니라 국내언론,영국의 BBC,스카이스포츠 등 빠르게 박주영의 이적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내용은 아시겠지만 정리하면 릴과 계약발표만을 남겨둔 박주영이 갑자기 영국행비행기를 타고 살아졌고,그가 간 곳이 아스날이라는 것인데 첨에는 반신반의하던 상황에서 영국현지에서도 박주영의 아스날입단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단순한 상황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제 이야기는 박주영이 아스날에 영입이 되었다는 것이 확실하다는 가정하에 들인 말이니 걸러들으시길 바랍니다.본론으로 들어가죠.현재..
-
아스날 수비수 영입 왜 필요할까찰리의 생각 2011. 7. 29. 06:30
안녕하세요.찰리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축구글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오늘은 10/11시즌의 아스날 수비라인을 돌아보며 어떤 보강이 필요할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아스날의 주전 수비라인은 클리쉬-코시엘리-스킬라치(주루)-사냐였습니다.베르마엘렌이 부상으로 10/11시즌을 거의 안나왔기 때문에 새로운 이적생들의 센터백라인에 기존의 윙백으로 구성할수밖에 없던 상황이었죠. 시즌이 시작되고 보니 이적생들로 구성한 센터백라인은 역시나 불안하기 짝이없었습니다.일단은 코시엘리,스킬라치의 호흡문제가 존재했고,코시엘리는 그럭저럭 EPL의 거친몸싸움을 해나갔지만 비실비실한(?) 스킬라치는 EPL의 거친몸싸움을 버거워했죠.(둘다 이적생이기 때문에 호흡문제는 모두들 예상했을거라 봅니다.) 스킬라치같은 경우는 세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