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바요르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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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바요르 어쩌다가 쩌리됐나축구선수&감독 2010. 11. 26. 06:30
아데바요르가 현재 맨시티에서 주전공격수가 아닌 후보선수로 전락했습니다.과거 아스날에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경쟁까지 하던 아데바요르가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그는 191cm이라는 큰키에 유연한 드리블링을 갖춘 타켓형 공격수였고,그는 나이가 어린 토고의 유망주였습니다.그는 AS모나코에서 03/04시즌 리그8골,04/05시즌 리그9골로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아스날로 이적했습니다. 또 그는 아스날시절에 첫시즌 12선발1교체 4골4도움이라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고, 07/08시즌에는 32선발4교체 24골 3어시라는 대활약을 펼치며 아스날의 상승세에 주역이었습니다.그는 갓데발이라는 별명과함께 당시리그에서 최고의선수인 크리티아누 호날두, 토레스와 득점왕경쟁을 했었고,비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그시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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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반값행사' 군침흘리는 빅4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1. 20. 06:30
맨시티가 불필요한 자원들을 대방출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물론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가던 내용이긴 하지만 생각해보니 알짜선수들을 한번에 이렇게 방출한다는 것이 상당히 놀랍습니다.맨시티창고의 대방출세일이 프리미어리그 이번겨울이적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매우 흥미롭네요. 맨시티는 레스콧,웨인브릿지,숀라이트필립스,아데바요르,산타크루즈등을 내보낼것으로 보이고,또 이번겨울시장에서 기븐이 다른팀으로 이적할것이라 발언했고,이적을 원하고 있습니다.아담존슨이 최근기사에 이적을 암시하는 발언을 하긴했으나 맨시티를 떠나게 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아담존슨같은 경우 아직 붙박이주전은 아니지만 언제든 그에게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그는 교체로 나올때마다 번뜩이는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밀러를 밀어내고 그가 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