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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킴 정준영에게 당근과 채찍을 왜?
    블로그&잡담 2012. 10. 20. 15:22

     

     

     

    로이킴과정준형 정준영과 로이킴이 두사람은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때문에 슈퍼스타K4에서 정준영과 로이킴은 때문에 항상 비교대상이 되고 있습니다.그런데 심사위원인 이승철은 왜 한쪽은 호평을 그리고 한쪽은 혹평을 하는 것일까요?

     

    먼저 로이킴은 중저음이 매력적이라 감성발라드를 추구하는 편이죠.로이킴이 첫 생방송에서 불렀던 김동률의 다시사랑한다 말할까는 오랫만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설레임의 잔잔한 느낌을 주는 노래입니다.그곡을 불렀을때 로이킴은 확실히 안정적인 느낌으로 노래를 부르긴 했지만 사실 그동안 보여주었던 느낌에서 크게 벗어난 것도 아니었고,그렇다고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그런 감동이 있는 호소력있는 보이스나 가사전달력도 없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승철 심사위원은 9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로이킴에게 주어 논란이 되었죠.

     

     

    물론 로이킴이 실력이 아주 없다고는 생각 안합니다만 첫생방에서 이승철 심사위원이 보였던 평가는 다소 과장된것이 아닌가 생각할정도로 극찬이었죠.아마 이승철은 로이킴이 예선전에서 보여준 노래와 달리 점점 발전하는 것이 보이기 때문에 전과비교해 더 잘했다고 느꼈을것이라 보고 앞으로 더 발전할것같다는 느낌을 받은 것같습니다.그리고 로이킴과 같은 바르고 모범생적인 성격을 가진 로이킴에게는 당근으로 로이킴의 성장을 유도하려는 것같습니다.

     

     

    두번째생방에서 로이킴이 이문세의 휘바람을 부를 때도 점수는 높게 주진 않았지만 많이 성장했다고 칭찬을 했었죠.아마 전노래보다 점수를 다소 짜게 준것은 논란을 의식한 것수도 있고,로이킴이 자만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런걸수도 있을겁니다.

     

    반면 정준영은 허스키한 보이스의 전형적인 라커의 목소리를 갖고있습니다.고음부분에서 다소 갈라지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무대매너나 장악력은 이미 스타가 될 자질을 갖고있는 것같단 생각이 누구나 갖을겁니다.첫생방에서 매일매일 기다려 자신의 락커느낌대로 잘 소화했었습니다만 역시나 고음부분에 약간 아쉬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었죠.그리고 두번째 생방송에서도 Bed of rose도 고음부분에 갈라지긴했지만 전체적으론 나쁘진 않았죠. 

     

    그런데 이승철은 정준영에게는 예상가는한 것을 보여줬고 빈공간에 내는 스켓이 자신의 실력을 들통나게 한다며 혹평했고,두번째곡도 모창가수같다며 흉내내는 것같다고 혹평했죠.사실 모창가수같다는 느낌은 다시 사랑할까 말할까를 부렀던 로이킴도 충분히 들을수있는 비판이었는데 로이킴에게는 호평을 내린 반면 정준영에게는 혹평을 내렸죠.

     

     

    이승철이 유독 두사람을 편애하는듯한 건 왜일까요?제 생각에는 이승철 특유의 후배에 대한 애정표현일수 있다고 봅니다.이승철이 정준형을 유독 혹평한 이유가 개인적인 사심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정준영은 로이킴과 달리 반항적이고 자유로운 느낌과 락커로써의 자신의 색깔에 대한 고집을 알고,일부러 오기를 불러일으키도록 채찍을 들고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밴드출신인 이승철이 잘 못하면 자신의 색깔도 못살리고 많은 밴드처럼 자기안에 갖혀버릴것을 누구보다 잘 알겁니다.그래서 이승철이 정준영에게는 채찍을 든것이죠.정준영같은 유형은 채찍을 오기로 이겨내 자신의 느낌으로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거라 본것이고 로이킴은 조언을 해주면 조언을 잘 흡수해 성장할것이라 본것이죠.

     

    실 예로 슈퍼스타K2에서 보면 허각에겐 호평을 존박에게 혹평을 하는 느낌을 주었고,정준영과 비슷한 느낌의 강승윤에게도 날카로운 비평을 많이 했었죠.하지만 결과론적으로 생방송 탑3를 뽑는자리에서 강승윤은 본능적으로 라는 곡으로 이승철의 혹평에도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게 되고,음역폭이 좁다던 존박도 결국은 허각과 같이 결승까지 올라갔죠.결국 정준영에게도 존박,강승윤처럼 내가 틀렸다는 걸 보여봐라고 자극하는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로이킴과 정준영에게 내린 이승철의 당근과 채찍이 과연 로이킴과 정준영이란 땅에 비료가 되어 땅을 기름게 만들고 어떤 열매를 피어내게 할지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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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

    • BlogIcon 이세진 2012.10.20 17:17 신고

      슈스케도 보시는군요~~ㅎㅎ

    • seeker 2012.10.21 22:27

      그래도 너무 편파적인 건 싫어 ㅋㅋ 순간의 느낌으로 판단한다고 이승철심사위원이말하더만 유독 이번시즌에서 심사가 별로인 듯해 ㅋㅋ 난 심사평은 안듣고 노래만 듣는당ㅋ

    • 정준영이에요 ^^* 2012.10.22 00:04

      정준형이라고 쓰셔서..
      그래도 이제막 시작하는 사람에게 모창가수라니...채찍질도 좋지만
      어느정도의 기본예의는 지키고 말하는게 옳다고봅니다..
      그정도 아니라도 약이되는 독설은 할수있죠
      정도가 지나쳐도 많이 지나쳤었습니다..본조비노래는 들러봤는지..
      모창이라니...
      심사평듣는데 갑자기 뭐지??..내가 다 화끈거리던데..
      본인은 무대에서서 얼마나 황당했을지..참...
      후배를 위한다 하기엔 너무 경솔했던 발언이었습니다..

      • BlogIcon 찰리버드 2012.10.22 03:39 신고

        네~ 아는데..
        글을 쓰다보니 정준형이라고 쓴 곳이 많네요~^^수정했습니다.
        당연히 과하다고 생각될수도 있을겁니다.
        이승철씨도 독설을 위한 독설은 지양해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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