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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슈퀄)
    찰리의 아스날/영입 2011. 8. 9. 19:11

     

    아스날에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이 입단했습니다.아스날 공식홈피에 의하면 이 선수는 좌우측면에서도 뛸수있고 중앙에 공격형 미들로도 뛸수있다고 합니다.다시말해 많은 포지션을 소화할수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라는 것이죠.

    그리고 1군에 합류한다고 하니 아스날의 단순한 유망주 수혈은 아닌듯 보입니다.(이적료가 옵션 포함해서 12M파운드로 알려져있으니 단순한 유망주에게 쓸수없는 엄청난금액이 아닐수가 없습니다.때문에 아스날이 2군에 묻어둘 이유가 없겠죠.왜? 돈 아깝잖아요~)

    출생: 1993.8.15 (17살)
    포지션: 미드필더
    국적: 잉글랜드
    신체: 180cm,70kg
    전소속팀: 사우스햄턴

    그의 나이는 93년생으로 매우 어리고 유망한 것은 분명합니다.(맨유포함해서 다수의 팀들이 탐을 냈다고 합니다.)딱봐도 영국국적을 가지고 있고,어리고 몸도 다부져보이죠.하지만 불과 1년전만해도 리그1원(3부리그)의 선수였을뿐이고,그의 사우스햄턴 스텟도 좋은수준이긴 하지만 경악할만한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에 통할지 의문입니다.(리그만 22선발 4교체 -8골8어시) 

    리그1과 프리미어리그는 수준이 다릅니다.그런데 지난시즌에 리그1에서 활약하던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명문팀인 아스날 1군으로 바로 합류한다는 사실은 놀라운일이 아닐수없습니다.물론 프랑크 리베리 같이 3부리그에서 1부리그로 와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예도 분명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리그수준차 때문에 바로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챔피온쉽(2부리그) 어시왕,득점왕이라 할지라도 통할지 안통할지 모르는 곳이 프리미어리그인데 리그1에서 바로 건너뛴어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다는 것은 정말 꿈같은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사우스햄튼이 지난시즌 승격을 이뤄냈기때문에 이번시즌 챔피언쉽(2부리그)의 활약을 지켜본다음에 영입해도 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물론 그러면 몸값이 올라가긴 하겠죠~)

    아스날의 베베로 불려질지 아니면 아스날의 희망으로 불려질지 두고 봐야겠으나 여러가지 걱정스런운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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