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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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페르시 2골 '영웅!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다' 아스날 선더랜드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1. 10. 17. 06:30
아스날과 선더랜드와의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아스날과 선더랜드 모두 포메이션상의 변화와 라인업은 변하진 않았집만 아스날을 상대로 잠그고 역습하던 기존의 팀과들 비슷하게 선더랜드는미들진을 늘리고 수비를 거칠게한 후 전방스트라이커를 이용한 빠른 역습전술로 경기에 임했고,아스날은 역시나 4-3-3(4-2-3-1)의 포메이션과 그동안 보여왔던 패스플레이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아스날의 빠른 득점 아스날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1분경에 반페르시가 왼쪽 박스근처에서 제르비뉴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마무리를 지었죠.기록상 1분이라했지만 거의 30초만에 터진 골이었고,로시츠키가 미들진과 수비진의 간격이 벌어진 공간에 로빙패스를 왼쪽측면에 공간침투하던 제르비뉴에게 준것이 골을 만드는게 결정적인 역할을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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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여름이적시장 '더이상 벵거의 유치원은 없다'찰리의 생각 2011. 9. 9. 06:30
여름이적시장정리-리버풀편에 이은 세번째편 아스날의 여름이적시장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참고로 제글이 이적시간 순으로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누가 빠지고 누가 메워지는지 어느포지션이 보강이 되는지를 살펴보는것이기 떄문에 그점을 감안해주시길 바랍니다.아스날은 세스크,나스리를 보내고 누구로 그공백을 메울것인가가 이번여름이적시장의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아스날은 이미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2선수가 나갈것이란 예상이 많았기 때문에 두스타의 공백을 준비할수 밖에 없었죠. 또 파브레가스와 나스리의 맘이 떠난 상황이었기 때문에 아스날은 세스크나 나스리를 팔것인가말것인가 보다 얼마에 보낼것인가가 더 중요한 문제이었고,최대한 많이 받고 최대한 돈을 풀어 정상급선수를 영입해 스쿼드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는 것이 아스날의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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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 바르셀로나로 이적 그리고 파브레가스 대체자?찰리의 아스날/이적 2011. 8. 18. 12:26
아스날과 바르셀로나가 이적합의를 마쳤고 파브레가스는 11/12시즌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뛰게 되었습니다.(이적료는 40M유로로 알려져있습니다.-물론 기사들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습니다만) 세스크의 바르셀로나행은 이미 3년전부터 거론되던 이야기였고,작년 여름에 세스크가 떠나길 원해 이적하는 분위기였습니다만 마지막에 벵거가 파브레가스에게 잔류를 호소해 잡을수있었습니다.시즌중 자신의 역할을 다했기 때문에 이번여름에는 벵거도 차마 잡을수는 없었을 것으로 봅니다. 워낙에 파브레가스의 바르샤행에 대한 의지가 강한 것도 있고,바르셀로나가 작년여름이적시장 때 보다는 파브레가스영입에 적극적으로 변했단 것도 있죠.바르셀로나가 37M유로(약 570억원-6M유로는 옵션)을 제시했고,아스날은 45M유로를 원해 8M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