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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날 센터백 영입시도하나
    찰리의 아스날/이적과영입설 2010. 6. 24. 20:50



    갈라스는 확실히 떠날듯 보이고 실베와센데로스는 풀럼으로 갔고 09/10시즌을 준수한 활약으로 갈라스의 부상공백을 확실하게 메꿔준 캠벨과의 재계약을 확실하게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는가운데 캠벨를 노리는 팀은 현제 3팀이다. 셀틱과 웨스트햄 뉴캐슬이다.

    뉴캐슬은 2부리그에서 1부리그로 승격해 1부리그 잔류를 위한 전력보강에 힘을 쏟을수 밖에 없으며 2부리그로 강등되어 전력누수가 많았기에 더욱 그럴것이다.수비보강을 위해 베테랑 캠벨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그리고 뉴캐슬 감독인 크리스 휴튼은 캠벨과 토튼햄에서 같이 있었기에 그에 대해서 잘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 웨스트햄에 감독은 아브람 그랜트 감독이 그를 원하고 있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해 보인다.캠벨이 포스머츠시절에 아브람 그랜트 감독은 첼시를 이끌고 있었으며 캠벨이 이적한 후에 아브람 그랜트는 포스머츠 감독으로 부임했다.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있는 선수는 아무래도 같은 리그감독이 그선수의 가치를 알아보는 법인가 보다. 셀틱은 베테랑 수비수를 원하고 있으며 꾸준히 캠벨에게 오퍼를 보낸 팀이라 다시 언급안해도 될듯 보인다.

    캠벨마저도 팀을 떠나게 된다면 아스날은 베르마엘렌, 주루 정도가 센터백을 볼뿐인데 수비수보강이 상당히 시급한 문제로 보인다.월드컵이 끝나고 신속하게 움직이지 않는다면 또다시 종이스쿼드의 아스날의전력에 눈물을 머금는 팬들이 많아 것이다


    캠벨과 재계약을 하는 것이 아스날로써는 좋은 선택이지만 그를 잡지 못하면 아스날은 2명정도의 주전 센터백을 영입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상당히 불안한 것은 교수님이 돈을 많이 지출하는 성향이 아닌데 월드컵이 끝나면 선수들 몸값의 거품이 생겨 교수님이 망설이다가 영입시기를 놓쳐 무리한영입보단 어린선수로 센터백을 맡기진 않을까 걱정이 된다.


    현재 링크난 센터백인 야기엘라는 소속팀이 에버튼이 완강히 거부하고 있어 자기엘라의 이적의지가 강하지 않는 이상은 아스날로 오기 힘들어 보인다.그리고 무리해서 같은 리그에 팀에 이적할 것 같지는 않다.에버튼이 그다지 약한 팀은 아니므로...

    현재 꽤 유력해 보이는 녀석은 FC로리앙의 로랑코시엘리다.
      



    위에보면 출장경기수를 보면 07/08시즌부터 투르FC에서 주전센터백으로 거듭났고 FC로리앙에서 0910한시즌 주전센터백으로 뛴상태라는 점을 알수있다. 프랑스국적에 로랑코시엘리가 적응하기에 아스날은 분명 매력적일 것이고 아스날이라는 빅클럽으로 이적하고자 하는 맘은 분명히 클것이라 생각된다.

    자주 그에게 찾아오는 기회가 아니며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하기에 아스날이란 클럽은 분명 매력적으로 보일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더군다나 04~09 까지 디비전2에서 뛴것으로 보아 아스날을 더욱 원할것이라 생각된다.)

    문제는 로리앙측에서 아스날과의 협상이다.


    <BBC sports>

    아스날은 에버튼에 자기엘라 이적을 거절당했고 아스날은 4M파운드을 코시엘을위해 로리랑에게 제시했지만 로리앙은 8M파운드를 원해 협상에 약간의 견해차가 있어보이며 벵거는 프란시스코 코클린을 로리앙에 임대하는 옵션카드를 제시할 준비를 할것으로 보인다.

    정리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아스날에게는 확실히 주전센터백이 필요하다

    웽거의 영입을 보는 것은 즐겁기도 불안하기도 하다.그의 능력을 믿어보자~!!
    (베르마엘렌이 어렇게 잘 적응할줄 어떻게 알았겠나~ 이번에도 잘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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