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웹스터룰 적용?

바르샤 웹스터룰 적용?

바르샤가 드디어 미쳤다.

바르샤 회장 후안 라포르타가 35M파운드가 적절한 이적료라며
아스날이 이제안을 거부했으며 웹스터룰을 적용할 용의가 있음을
이야기 했다.
(아스날은 현제 파브레가스를 팔 의향이 없어보인다.
그리고 35M파운드라면 더더욱 안된다.나이와 계약기간을
감안할때 이브라모비치보다 파브레가스보다 못하진 않다.
바르샤의 맛간행동에 화가치민다.)

웹스터룰이란?

국제축구연맹(FIFA) 이적규정 제17조의
유권해석 조항인 웹스터 룰은 28세 이하
선수의 계약기간이 3년 이상이 지났을 경우
적정 수준의 보상금을 지불하면 일방적으로
소속팀과의 계약을 파기할 수 있다는 규칙인데
하지만 웹스터룰의 최초의 적용자였던 앤디웹스터는
1년계약기간이 남은 상태였다.
결국 법정공방으로 갈지도 모를 일이다.

그렇다면 파브레가스의 경우는?

계약기간이 5년이나 남은 파브레가스의 경우에는
아스날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되나 만약 파브레가스가
바르샤를 가기위해 이룰을 적용하려고 시도 한다면
아스날팬으로 파브레가스에게 정이 떨어질듯...

파브레가스의 성장시켰으며 파브레가스가
이제 실력이 정점에 오를수 있도록 키워준 아스날에
대한 배신행위로 생각된다.
(왜하필 10/11시즌에 가야하는지 모르겠다만 법적분쟁을
일으키진 말길 아스날에 주장직을 맡았던 선수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