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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프랑스에 덜미잡혀
    찰리의 월드컵 2012. 10. 19. 06:00

     

     

    스페인 프랑스와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 경기가 열렸습니다.스페인은 세스크를 이용한 무톱전술로 프랑스는 기존의 스쿼드에 큰 변화보다는 중원에 안정감을 위해 수비가 좋은 선수들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었습니다.

     

    먼저 현 두팀에 입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스페인은 두말하면 입아플정도의 세계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2008년 유로를 시작으로 4년간 유로2연패와 월드컵까지 모두 접수한 팀이 스페인이죠.그리고 자국리그에는 명문 바르셀로나와 레알이 기둥을 이루고 있습니다.(물론 스페인의 경제사정은 많이 안좋습니다만 스페인축구는 현재 전성기입니다.)이렇게 자국리그와 국대 모두 최강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번 브라질 월드컵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반면 프랑스는 지단의 은퇴를 기점으로 강자의 이미지가 많이 퇴색이 되었습니다.98월드컵과 유로2000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과거와 2006 독일월드컵의 준우승등 지단이 은퇴한 기점으로 하락세를 타기 시작한 프랑스는 2010 남아공월드컵의 무승을 기록하며 사상 최악의 월드컵을 보냈고,그뒤로 강자의 타이틀은 사라져 버렸죠.이제 더이상 프랑스를 과거처럼 우승후보로 꼽는 사람은 없습니다.

     

    비유하자면 터오르는 스타와 하락하는 스타정도가 될것으로 봅니다.물론 스타와는 달리 축구는 계속되기 때문에 다시 재기할 기회는 항상 있지만 여튼 스페인과 프랑스의 입지가 많이 다릅니다.본론으로 넘어가서스페인과 프랑스의 경기의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스페인의 선발은 파브레가스를 톱에서 자유로운 역할을 부여하고 실바-페드로를 측면에 그리고 중앙에는 사비 이니에스타 알론소를 두었고,포백은 알바-라모스-부츠케스-아르벨로아 였죠.프랑스는 톱에 벤제마 좌우 리베리-메네즈를 그리고 중앙미들에는 마투이디-막심 고날론스-카바예가 나왔고 포백에는 에브라-사코-코시엘니-드뷔시가 나왔죠.

     

     

    스페인의 대처하는 정석대로 하는 프랑스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페인은 파브레가스를 유동적으로 쓰는 무톱전술을 구사하고 있고,프랑스는 스페인의 티키타카를 막으려 마투이디 막심 고날론스 카바예라는 수비력이 좋은 선수들로 중원을 꾸려 단단히 잠근후 리베리와 벤제마로 빠른 역습을 가져가려는 전술을 구사했죠.하지만 프랑스의 생각과는 달리 일찍 스페인의 골이 터져버리죠.24분경 라모스가 골을 넣은것이죠.

     

    하지만 첫골을 먹은 이후에 프랑스는 안정적인 수비와 벤제마를 이용한 역습을 지속적으로 하지만 역시나 스페인의 수비가 생각보다 단단해 이렇다할 성과를 얻어내진 못합니다.전반에 리베리도 어떻게 해볼수가 없는 수비였죠.(첫골을 넣은 스페인은 공격을 지속적으로 주도하고 44분 코시엘니의 반칙으로 PK를 페드로가 얻어내지만 파브레가스가 PK를 날리죠.)

     

    예상치못한 변수의 스페인

    스페인은 예상치않게 13분 실바의 부상,아르벨로아의 부상으로 이른시간에 교체카드 두개를 쓰게 됩니다.(실바대신에 카졸라가 아르벨로아 대신에 후안 프란이 나오죠.)상황을 보고 교체카드를 써야하는데 카드 두개를 미리 써 버림으로써 프랑스의 변화에 대응할 카드가 하나가 남은 것이죠.

     

    프랑스의 승부수

    첫골을 먹고 나서 동점골을 넣어야 했던 프랑스감독 데샹은 후방에서 수미형 미드필더 역할에 충실했던 막심 고날론스를 빼고 활동량이 넓고 공격력이 좋은 미드필더 발부에나를 투입해 리베리-벤제마-메네즈의 연결이 원할하도록 합니다.그리고 68분 측면에서 뛰는 메네즈를 빼고 무사 시소코를 투입해 마투이디와 함께 보란치를 이루게하고 카바예를 올려 공격에 시바점 역할을 하도록 하고 발부에나는 메네즈가 있던 측면에서 플레이 하도록 하는 또한번의 변화를 감행하죠.그리고 지친 벤제마를 빼고 지루를 투입해 승부수를 띄웁니다.

     

    스페인도 가만히 있었던건 아니죠.74분 몸이 무거웠던 이니에스타를 빼고 토레스를 투입해 전방에 세우죠.그리고 톱에 있던 파브레가스는 오른쪽 윙포로 돌리고 측면에 있던 카졸라는 중미로 내리죠.하지만 결과론적으로 막상 프랑스가 공격적으로 나오자 수비할사람이 알론소밖에 없던 미들은 수비에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고, 93분경 벤제마와 교체 투입되었던 지루가 리베리의 크로스를 받아 결국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합니다.결국 양팀 모두 승점1점씩 챙겨가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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