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바요르
-
아스날 토트넘 '레드넵이 벵거보다 나은선택을 했다'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1. 10. 3. 06:30
토트넘과 아스날의 더비가 열렸습니다.(프리미어리그 7R경기 -토트넘은 경기취소로 6R) 토트넘은울버햄튼 리버풀 위건을 연달아 잡으면서 3연승으로 분위기를 타고있는 상황이었고 에이스 모드리치가 정상적인 경기력을 되찾으면서 상당히 위협적인 팀으로 변해가고 있었죠.또 토트넘이 여름에 영입한 파커도 큰 적응시간 필요없이 토트넘의 주축으로 자리잡으면서 상승세에 배가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반면 아스날은 초반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최근 2경기정도 승리를 하면서 런던더비를 반전의 발판으로 사용해야 하는 위치에 놓여있었죠.하지만 새로 영입한 이적생들과 기존의 선수간의 조직력 문제는 여전한 상태였고,이번 경기에 가장큰 문제는 센터백들의 줄부상으로 아스날의 수비형미드필더인 송을 센터백으로 세워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
아스날vs맨시티 '서로를 잘알아'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1. 1. 6. 07:57
아스날과 맨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경기가 열렸습니다.아스날이나 맨시티 모두 중요한 경기였는데 그 이유는 이경기의 승자가 2위로 올라가게 되는 동시에 맨유와의 승점간격을 좁힐수있기 때문이죠.맨시티 홈에서는 아스날이 3-0으로 승리를 했고,이번에는 아스날 홈에서 열리는 경기이기에 아스날의 약간의 상황적이점을 가지고 있었던것은 사실이었죠.또 맨시티의 불화소식도 있었기때문에 아스날의 승리를 조심스레 예상되었습니다. 경기흐름 아스날은 전체적으로 점유률을 높이고 짧은 패스웍으로 공간을 만드는 아스날다운 축구를 맨시티는 그동안 보여준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빠른 역습을 보여주며 자신들의 색깔을 분명히 드러냈죠.또 양팀모두 4-2-3-1 형태의 포메이션을 가지고 나와 중앙수비를 단단히 하는 모습이었죠.아스날..
-
아데바요르 어쩌다가 쩌리됐나축구선수&감독 2010. 11. 26. 06:30
아데바요르가 현재 맨시티에서 주전공격수가 아닌 후보선수로 전락했습니다.과거 아스날에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경쟁까지 하던 아데바요르가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그는 191cm이라는 큰키에 유연한 드리블링을 갖춘 타켓형 공격수였고,그는 나이가 어린 토고의 유망주였습니다.그는 AS모나코에서 03/04시즌 리그8골,04/05시즌 리그9골로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아스날로 이적했습니다. 또 그는 아스날시절에 첫시즌 12선발1교체 4골4도움이라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고, 07/08시즌에는 32선발4교체 24골 3어시라는 대활약을 펼치며 아스날의 상승세에 주역이었습니다.그는 갓데발이라는 별명과함께 당시리그에서 최고의선수인 크리티아누 호날두, 토레스와 득점왕경쟁을 했었고,비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그시즌에 ..
-
'맨시티 반값행사' 군침흘리는 빅4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1. 20. 06:30
맨시티가 불필요한 자원들을 대방출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물론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가던 내용이긴 하지만 생각해보니 알짜선수들을 한번에 이렇게 방출한다는 것이 상당히 놀랍습니다.맨시티창고의 대방출세일이 프리미어리그 이번겨울이적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매우 흥미롭네요. 맨시티는 레스콧,웨인브릿지,숀라이트필립스,아데바요르,산타크루즈등을 내보낼것으로 보이고,또 이번겨울시장에서 기븐이 다른팀으로 이적할것이라 발언했고,이적을 원하고 있습니다.아담존슨이 최근기사에 이적을 암시하는 발언을 하긴했으나 맨시티를 떠나게 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아담존슨같은 경우 아직 붙박이주전은 아니지만 언제든 그에게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그는 교체로 나올때마다 번뜩이는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밀러를 밀어내고 그가 주전..
-
아스날에게 '맨시티전'은 우승경쟁을 위한 반전기회찰리의 생각 2010. 10. 8. 16:48
첼시에게 2-0으로 패한 아스날.. 이로인해 아스날은 우승경쟁에서 다소 멀어져 있는 상황이며 현재 리그4위이긴 하나 토튼햄,웨스트 브롬위치 또한 승점11점으로 같은 상황입니다.다만 골 득실에 앞서 있어 4위를 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뒤로 스토크시티,아스톤 빌라,블랙풀이 승점10점으로 아스날과 승점1점차이로 추격하고 있는상황이다.이런 상황에서 아스날은 까딱 잘못하면 언제든 4위권에서 이탈할 여지가 있으며 1위 첼시와승점이 무려7점이나 차이가 나는 상황이라 첼시가 삐끗하지않는다면 당분간 따라잡긴 힘든 상황입니다. 아스날은 앞으로 승점을 잘 쌓아나가야 우승경쟁에 합류하는데 문제는 9라운드 상대가 맨시티라는 점에 있습니다. 맨시티는 현재 3연승으로 상승세에 있으며 현재 첼시의 독주를 저지할 대항마로 떠오르는..
-
맨시티 거침없는 질주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0. 5. 16:05
맨시티와 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맨시티는 첼시와 비슷하게도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역습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고 뉴캐슬 또한 수비에 역점을 두고 역습을 시도하는 형태를 보이면서 서로 카운터를 노렸지만 여의치않아 치열한 공방이 계속되었습니다. 두팀다 4-2-3-1의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고 더블 보란치의 형태였기에 두팀다 승부를 내기가 쉽지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그팀의 승부는 결정력에 달려있는 상황이었습니다.맨시티는 전반 실바-투레-밀러 라인은 후방에 있다가 빠른 역습으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며 후방에서 롱패스로 테베즈에게 전달해 볼경합해서 공격하는 형태나 측면에서 밀러-실바가 역습가담하는 루트를 가지고 주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뉴캐슬도 측면을 이용한 역습..
-
아데바요르찰리의 아스날/선수들 2010. 4. 13. 22:14
이름 : 셰이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생년월일 : 1984년 2월 26일 신장/체중 : 191cm / 74kg 포지션 - ST 아데바요르 경력 (리그, 컵대회 통산) 2003/04 시즌 - 24경기 선발, 16경기 교체 출전 9골 (AS 모나코) 2004/05 시즌 - 37경기 선발, 8경기 교체 출전 11골 (AS 모나코) 2005/06 시즌 - 18경기 선발, 2경기 교체 출전 4골 (AS 모나코) 2005/06 시즌 - 12경기 선발, 1경기 교체 출전 4골 4도움 (아스날) 2006/07 시즌 - 32경기 선발, 12경기 교체 출전 12골 4도움 (아스날) 2007/08 시즌 - 40경기 선발, 7경기 교체 출전 29골 4도움 (아스날) 스트라이커는 골로 자신을 말한다고 하지 않는가.. 아스날팬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