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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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여름이적시장 종료! 성공적이었나?찰리의 생각 2011. 9. 2. 06:30
여름이적시장이 닫히기 되기전까지 프리미어리그 빅팀들은 매우 분주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특히 초반 리버풀과 맨유에게 대패한 아스날은 이적 닫히기 하루전이 가장 바쁜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리버풀,맨유는 이른시점에 자신의 영입을 거의 성사시켰었고,첼시는 모드리치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지만 결국 그를 영입하지 못하고 리버풀의 메이렐레스를 영입해야 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돈을 쓰진 않았죠.이적시장에 강자 맨시티는 클리쉬,아구에로,나스리,하그리브스 를 영입하면서 더불스쿼드를 구축해 논 상태입니다. 이번에 시리즈를 준비했는데 여름이적시장에 대한 주요팀들의 영입이 얼마나 성공적인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먼저 1편으로 맨유의 이적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합니다. 맨유는 이적시장에 빠르게 데헤아,애슐리영,필존스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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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세비야를 절대안갈 4가지이유찰리의 생각 2010. 12. 3. 10:13
1.리그적응문제 리그적응 문제가 있습니다.1981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30살입니다.이제 선수로써 정점에오르는 나이고 선수생활의 마무리에 대해 생각해야 하는 나이이기 때문에 박지성이 다른리그에 가서 새로 적응하는것은 상당한 부담입니다.먼저 리그의 특색이 다릅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에 최적화되어있는 박지성이 새로운 도전을 하려면 적응기간이 꽤나 걸립니다.또 팀색깔,언어,새동료와의 관계,새문화등 신경써야 될 것들이 너무 많아 적응기가 꽤나 필요한데 문제는 그의 나이가 정점에 오르는 시점이고 세비야가 그를 영입한다면 즉시전력감으로써 데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박지성에게 주어지는 적응기는 짧을수밖에 없다는 점이죠.때문에 적응기가 길어지고 당장 활약을 보이지않는 베테랑이라면 오래기다려주지 않고 내쳐질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