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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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이 만든 반전드라마 맨유를 울리다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9. 11. 23:07
전체적으로 맨유와 에버튼과의 프리미어리그4라운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맨유는 루니를 명단에서 과감히 제외시키고, 베르바토프만을 세우고 미드필더를 늘리며 중원을 두텁게 해서 에버튼의 중원을 장악하려고 했지만 에버튼의 무한스위칭으로 선수마크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는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에버튼의 공수전환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많이 뛰며 기회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조직력또한 촘촘한 모습을 보여주며 맨유를 괴롭게 했구요 포메이션 에버튼 4-4-1-1 팀케이힐 펠라이니 피에나르-욘헤이팅야-아르테타-오스만 베인쇼ㅡ디스텡-자기엘카-히버트 맨유 4-5-1 베르바토프 나니-스콜스-긱스-플레처-존오셔 에브라-에반스-비디치-네빌 선수개인적으로 보면 맨유의 공격진인 베르바토프는 움직임도 민첩했고 공중볼 다툼에도 적극적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