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35R
-
[맨유 아스날]아스날 맨유를 이겼으나 아스날의 우승가능성은 여전히 낮다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1. 5. 2. 06:30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맨유와 아스날의 경기가 열렸습니다.이날 경기에 가장큰 볼거리는 심판이었죠.뭐 보신분들은 다 아실듯 하네요.본론으로 넘어가죠. 포메이션을 보면 맨유는 4-4-1-1의 형태로 나왔고,아스날은 4-3-3으로 맞섰습니다.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양팀 모두 특이할 점은 거의 없는 선발라인이었고,다만 맨유는 안데르손이 나와 다소 무게감이 떨어지는 스쿼드였고,아스날은 파브레가스가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양팀 모두 최상의 조건은 아니었습니다.또 맨유에게는 원정이라는 점이,아스날에게는 부상의 신음이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습니다.(물론 이날 가장 영향을 미친건 심판의 판정이었겠죠.) 경기는 중원이라는 경기는 참으로 치열한 중원싸움이 전개되리라는 예상과는 달리 맨유선수들이 너무나 지쳐보였습니다.맨유는 4월..
-
아스날 vs 위건 (프리미어리그 35R) by찰리버드찰리의 아스날/리뷰 2010. 4. 20. 21:57
아스날 vs 위건 아스날은 4-3-3 그리고 특이할 점은 없으나~ 월콧의 선발출장이라는 것과 이스트몬드의 출전이 눈에 띈다. (위건감독) 정신적지주인 캠벨이 선수들에게 지시를 많이 내린다. 아스날의 전설이기도 해서인지 선수들이 잘 따르는것 같다. 왓슨의 코너킥~ 올라오는데~실베스트리가~ 마크하던 선수를 놓친다. 공은 아스날의 파비앙스키를 지나~ 위건의 골찬스가 생기나~했으나 다행히 빠진다. (아진짜 불안한 수비는 아스날의 큰문제다. 공격력이 좋았던 시즌초반에는 그닥 문제될것이 없었으나~ 공격력이 무뎌진 시즌후반에 아스날에게 치명적 단점이다.) 다행히 캠벨은 제몫을 해주고 있다~ (재계약꼭하길~아직은 프리미어리그에 있을 실력이니까) 디아비의 드리블돌파~ (옆에 빠르게 달리는 월콧을 주목~!) 줄곳을 찾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