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여왕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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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에 여왕 참 찝찝하네요블로그&잡담 2011. 2. 3. 06:30
저는 드라마보는것을 좋아합니다.가족이 드라마를 즐겨보는 편이고 저도 어릴적부터 드라마를 즐겨보는 편이었습니다.최근에는 드라마는 잘 못챙겨 보고있지만,최근 역전에 여왕이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습니다.내조의 여왕 후속편이라는 것은 알지만 설정도 거의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특히 요즘 흔해빠진 설정인 제벌집 아들 구용식이라는 케릭터가 별로 맘에 들지는 않았죠. 하지만 이 드라마는 생각보다 매력이 있는 드라마였습니다. 보다보니 아줌마 특유의 잔소리를 큰소리를 친다던지,제벌집아들 구용식과 부딪힌후 막말을 한다던지,진급못하는 남편을 갈군다던지 하는 설정은 나름 재미가 있었고,대사도 나름 웃겨 볼만했습니다.그리고 이 드라마를 좋게 볼수밖에 없었던 점은 티격태격하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