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램지
-
아스날 마르세유 챔스32강 '희비가 엇갈리는 한방'찰리의 챔피온스리그 2011. 10. 20. 07:10
아스날과 마르세유와의 챔스경기가 열렸습니다.일단 챔피언스리그에서 F조는 나름 죽음에 조에 속하는 편입니다.왜냐하면 F조는 리게앙의 강자이자 챔스 당골손님인 마르세유,그리스의 강자 올림피아코스,분데스리가 지난시즌 우승팀인 도르트문트,그리고 아스날이 속해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스날은 리그 초반부터 휘청거렸습니다.결국 지난시즌 리그4위로 플레이오프를 거쳐서 겨우 챔스32강에 안착할수있었습니다만 결코 프리미어리그 빅팀다운 모습은 아니었죠.그동안 챔스16강에 쉽게 진출해왔던 아스날을 생각한다면 현재의 아스날의 16강진출은 점치기가 어려워진 상황이죠. 게다가 리그에서의 하위권까지 내려갈정도로 불안한 조직력을 가지고 있고, 마르세유와의 경기전에 치룬 선더랜드와의 리그경기에서도 좋지않은 경기력을 보이던 아스날이었기에..
-
[아스날 뉴캐슬]제르비뉴의 퇴장을 유도한 바튼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1. 8. 14. 06:30
아스날과 뉴캐슬의 11/12시즌 프리미어리그 1R 경기가 열렸습니다.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아스날은 전력이탈이 큰상황이고,선수들 부상공백도 있는 상황이죠.반면 뉴캐슬은 지난 겨울이적시장에서 앤디캐롤을 보내면서 전력손실을 입긴 했지만 아메오비,레온 베스트,닐레인저등 포스트 플레이해줄 선수들이 많아 캐롤의 공백에 대한 큰 문제는 없는 상황이었죠.구단주와의 불화로 이적설이 났었던 악동 조이바튼도 잔류한 상황(물론 아직 이적시장은 열려있기 때문에 완벽한 잔류인지는 두고봐야 겠지만..)이고,카바에,오베르탕을 영입함으로 케빈놀란의 공백도 메울수있는 상황입니다. 이날경기의 포메이션을 보면 아스날은 전시즌 늘상써오던 4-2-3-1 (4-3-3이라고 봐도 될겁니다.)을 들고나왔고,뉴캐슬은 4-4-2를 역시나 들고나왔죠.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