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크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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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에게 세스크는 양날의검이다찰리의 생각 2010. 9. 17. 15:41
세스크는 시즌중에도 바로셀로나로 갈수없었음을 아쉬워하는 발언을 한적이 있을만큼 그는 바로셀로나행을 원했으며 아스날에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가 아스날에서 그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아스날에 에이스로써의 역할을 다했음을 부정할수도 없기에 그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은 정당치가 않습니다.그래서 다음시즌에 그를 아스날로 붙잡아두는 것에 축구팬 모두 회의적이며 세스크 본인도 다음시즌에는 반드시 바로셀로나행을 진행할것이고 아스날은 그의 의지를 존중해야합니다. 남아공월드컵에서 스페인의 결승으로 세스크는 아스날 훈련에 나중에 복귀했으며 그래서 휴가후에 폼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첫경기인 리버풀전에서 결장을하고 블랙풀전에 교체출장 블랙번전에서 선발로 나왔지만 그다지 몸상태가 좋은편은 아니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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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가 잔류할 가능성이 높은3가지 이유는..찰리의 생각 2010. 7. 13. 22:39
세스크가 잔류할 가능성이 높은3가지 이유는.. 첫째 바르셀로나의 적극적이지 않은 움직임 때문이다. 바르샤회장인 산드라로젤은 바르샤가 세스크이적료로 50M파운드를 지불하지 않을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3500만파운드까지는 제시했지만 현재 그들은 발렌시아에게서 4000만유로(약3420만파운드)의 가격에 비야를 샀다. 거기다가 세스크를 5000만파운드에 사기엔 아무리 바르샤라고 해도 무리임에 틀림없다. (아스날과 세스크와의 계약은 아직도 2015년까지 4년이 남아있는 상태다.) 아스날은 느긋하게 버티는 상황에서 바르셀로나가 더 이상의 배팅은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더군다나 사비와 이니에스타가 건재하고 마땅히 로테이션을 돌릴 선수가 없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리해서 그를 영입할 필요성은 없어보인다. 두번째는 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