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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날 이적설(5.12)
    찰리의 아스날/이적과영입설 2010. 5. 12. 21:43


    아스날 이적설(5.12)
    <투레와 라이트필립스 아스날과 링크>
    아스날 공식 홈피에 뜬 이적관련 기사다.
    맨시티의 숀라이트 필립스와 바르샤의 야야투레다.
    둘다 팀에서 입지가 그리 좋지가 않다.
    맨시티는 공격진이 많아 필립스가 
    붙박이 주전으로 나오지는
    않고 있다.
    리그 30경기 출장했으며 11경기 교체로 나왔다.

    그를 이렇게 활용하는 이유가 조커로서의 역할이
    그에게 맞아서 일수도 있고 단기간에 경기에
    임펙트를 줄수 있는 그의 스피드 때문일수도 있다.
     그는 팀내 득점 4위로 4골2도움을 기록중이며
    공격포인트도 팀내 4위다.
    그런점으로 미루어 보아

    맨시티가 엄청난 윙자원을 사오거나
    맨시감독인 만치니와
    불화가 있다면 모를까
    아스날에 올가능성은 희박해보인다.

    (미쳤다고 팀내 공격포인트 4위를 타팀에 이적시킬까)
    두번째는 야야 투레다.
     아스날과 참 많이도 링크가 났었으며

    지난시즌에 올걸처럼 언론에서는 떠들었지만
    결국 바르샤에
    잔류했었다.

    그는 바르샤에서 보시다시피 22경기 출장했으나
    17경기가 선발 5경기 교체로 나왔으며 케이타나
    부츠케스에 비해서 그의 입지가 상당히 좁아졌다고
    봐야겠다. 그의 출전경기수는 올시즌 완전히 페드로에게
    밀려 자주 나오지도 않는 앙리보다 2경기가 많을 뿐이다.
    그가 아스날에 올것인가 하는 문제는 예전에도
    이야기한바가 있지만
    2003년에 그는 아스날에
    입단테스트를
    한적이 있다.
     (콜로투레는 아스날에 입단했지만 야야투레는

    웽거교수님이 눈여겨 보지 않았다.
    물론 후회하실것이라 생각
    된다.)
    그렇기에 그가 다시 아스날에 올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어릴적에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감독에게 약간에

    서운함이 남아있을 가능성도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이제는
    형도 아스날에 없다.
    그가 아스날에 적응이 힘들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지만
    아스날의 무패우승의 주역이었던
    형을 버린
    구단에 들어 가려 할지도
    의문이며 30세가 넘으면 1년계약을

    하며 홀대하는 아스날의 계약시스템을
    모를리도 없기 때문이다.

    암튼 그가 올것이라는 기사는
     흘려듣는 것이 좋을듯싶다.

    (물론 오면 땡큐지만..)

    <유벤투스의부폰>
    글쎄 유벤투스의 부폰이 아스날에 올까?
    아스날은 확실히 안정감있는 골리가 필요하다.
    알무니아와 파비앙스키는 실수를 많이 하기에
    아스날 넘버원 수문장으로 부적합해 보인다.
    그러나 유벤투스가 강등되었을때도 이적하지
    않은 의리남 부폰이다.(실력에는 함구하겠다.
    다들 알테니..)
    과연 아스날로 올까 두고 보자~
    (물론 약간 회의적이지만 넘 부정적인가?)

    <갈라스가 아스날을 떠날듯>
    갈라스가 아스날을 떠날듯 보인다.
    그의 행선지는 PSG가 가장 유력해 보인다.
    로마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글쎄 세리아에
    가서 적응을 하려고 할지는 의문
    자국인 프랑스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는것이
    가장 가능성 있는 이야기니까....
    어떤기사에서 갈라스가 2년 계약을 제시한 아스날
    과 협상중에 주급2억을 요구하며 협상이 파기되었다
    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출처는 생각안나니 흘려 들으시길)
    하지만 그의 나이를 감안할때 주급2억은 말도안되는
    요구라고 생각한다. 그가 아주 훌륭한 폼을 가지고 
    아스날에 큰 도움이 되었던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의 폼이 2년간 유지될지도 미지수다.
    그리고 아스날의 2년계약제시는 아주 파격적이고
    그만큼 아스날이 그에게 확실한 대우를 해주는 것이라
    생각된다.(이기사가 사실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갈라스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까지 하겠는가) 

    갈라스의 저번시즌과 올시즌에 출장경기수이다.
    그는 저번시즌에 6골을 기록하고 올해에도 3골을
    기록하며 수비뿐아니라 공격에도 팀에 보탬이
    되었다. (07/08시즌에 그가 넣은 극적인
    맨유전 동점골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아스날을 떠나더라도 그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


    <오일감독 윌셔우리 한번더 임대해주면..>
    볼튼에 임대가 있는 윌셔에 대해서
    아스날이 한번더 임대해 주길

    볼튼에 감독이 바란다는 기사이다.
    잭윌셔는 아스날의 미래가 가장 기대되는 선수임이 틀림없다.
    그의 돌파와 공을 다루는 기술은 프리미어리그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볼튼에 임대되어 이청용과 함께 볼튼을 잔류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의외로 거친 몸싸움을
    즐기는 스타일이라 아스날에 없는 플레이 스타일이 맘에 든다.
    (아스날에도 거친놈이 있어야 행~)
    개인적으로 이제 아스날에서 쓰기에는 이르지 않다고 생각
    되지만 난 아르센이 아니다. 그가 판단할 것이다.
    만약 아스날에서 쓰기엔 너무 이르다고 판단되면 볼튼에 
    한시즌 더 임대해 주어도 좋을 듯싶다.
    (그러다 아예 볼튼에 눌러앉으려 할까봐
    약간 걱정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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