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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PR 박지성 에버튼전에서 무엇이 부족했나
    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2. 10. 22. 05:30

     

     

    QPR과 에버튼과의 경기가 열렸습니다.QPR은 에버튼전을 맞아 홈에서 반드시 승점3점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죠.왜냐하면 QPR은 현재 리그 최하위인 20위를 달리고 있으며,첼시전 무승부이후로 내리 3연패를 당해 팀분위기도 최악에 있기 때문에 자칫잘못하면 이대로 무너질수있기 때문이죠.그만큼 QPR에게는 현재의 상황을 반전시킬 승리가 필요하며 감독인 마크휴즈에게도 이번승리로 상황을 반등시켜야 하는 승리에 대한 절실함이 있는 상황입니다.게다가 상대팀인 에버튼은 핵심 미드필더인 펠라이니가 부상으로 결장한 상황이기 떄문에 QPR로썬 여러모로 승리를 챙기기위해 유리한 상황에 있었습니다. 

     

    QPR 에버튼의 왼쪽 봉쇄카드로 박지성을 쓰다

    QPR의 선발라인업을 보면 크게 놀랄만한 카드는 없었습니다만 에버튼의 왼쪽윙백인 베인스의 오버랩핑으로 인한 위험을 봉쇄하기 위해서 수비력이 좋은 박지성을 오른쪽으로 돌렸다는 것이 변화라면 변화라고 볼수있겠습니다.

     

    때문에 전반전 에버튼의 왼쪽에서의 공격은 많았지만 위협적인 공격은 많지가 않았고,박지성은 전반에 오른쪽에서 공격적으로 올라가기 보다는 자리를 지켜 다소 수비적으로 에버튼의 왼쪽을 견재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그리고 박지성은 역시나 자신의 주어진 역할을 잘 소화해내긴 했죠.

     

    하지만 박지성은 공격시 보싱와와의 호흡이 잘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세컨스트라이커인 호일렛과 호흡이 잘 맞지않아 연계를 통해 공격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좀더 중앙쪽으로 들어와 공격수와 미들진과 연계를 통해 공간창출하는데 능한 박지성이 수비에 신경써야 했기 떄문에 측면에 한정적으로 떨어져 플레이함으로 공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죠.맨유에 있을당시의 박지성이었다면 넓은 활동량으로 그런부분을 커버가 가능했는데 여러모로 아쉬울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박지성의 전적인 문제라기 보다는 세컨 스트라이커의 호일렛이 자모라와 미들진사이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 때문이었고,QPR전체적으로 패스웍도 많이 매끄럽진 않았습니다.

     

    QPR에게 찾아온 행운 둘

    QPR은 펠라이니의 결장말고도 많은 행운이 있었습니다.그건 바로 행운의 첫번째 골이었죠.QPR은 전반2분 역습찬스를 잡았고,호일렛의 슛팅이 베인스의 다리를 맞아 굴절되면서 첫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QPR이 승점3점을 획득하기 위한 분위기가 이른시간에 만들어 진것이죠.게다가 66분경에 에버튼의 피에나르가 보싱와의 다리를 건드리면서 퇴장을 당해 QPR은 수적인 우위를 점할수있었습니다.66분에 수적우위를 점할수있다는 것 즉 두번째 행운이 QPR에게 찾아온 것이죠. 심지어 피에나르의 퇴장으로 베인스의 적극적인 오버랩핑에도 어려움이 생길수밖에 없는 상황도 만들어졌으니 QPR에게 승리를 챙기기위한 좋은 환경이 완벽하게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밀어붙이는 QPR 그러나 답답한 공격

    QPR은 띄워주는 패스를 해서 자모라의 헤딩을 이용한 단조로운 공격루트를 주로 이용했습니다.하지만 자모라는 에버튼의 디스텡을 상대로 공중볼을 따낼수있는 능력을 갖진 못했죠.문에 자모라의 머리를 겨냥한 패스들은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기 못했습니다.그런 QPR의 단조로운 공격루트 덕에 에버튼은 위협적인 상황을 많이 맞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QPR에게 에버튼의 피에나르 퇴장으로 공격을 강화할 기회가 왔습니다.자모라를 이용한 단조로운 공격으로 인해 답답한 모습을 보이던 QPR이 70분 시세를 투입함으로 자모라의 제공권을 이용한 단순한 공격루트보단 낮은 패스를 이용한 공격으로 전환한것이죠.그리고 QPR에 감독인 마크휴즈는 측면에 국한되는 박지성에게 피에나르의 퇴장으로 변화된 역할을 하도록 지시했죠.

     

    시세가 아래로 내려오면 박지성이 시세자리로 올라가 공격에 가담하며 측면크로스나 공격은 보싱와가 주로 하고 박지성은 중앙으로 옮겨서 2:1패스로 공간을 만드는 그런 역할로 박지성의 역할이 바뀐것이죠.이때부터 박지성 다운 공격을 볼수가 있었고 박지성에 의한 위협적인 장면도 많이 만들어 냈습니다.하지만 세컨 스트라이커인 호일렛이 연계보단 개인의 기량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QPR의 공격의 맥이 끊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에버튼의 모예스의 빠른 대처 해답을 못찾는 QPR의 마크휴즈

    QPR이 수적우위를 갖고 밀어붙이기 시작하자 에버튼의 명장 모예스는 빠른대처를 합니다. 피에나르가 빠진 왼쪽에 밀랄라스를 돌리고 공격적으로 스던 네이스미스를 미랄라스가 있던 오른쪽으로 내려 옐라비치원톱형태로 만들어 수비를 강화하고 역습을 노리려는 모습을 보였죠.

     

    그리고 83분에는 옐라비치를 빼고 센터백인 헤이팅야를 미들에 넣음으로써 완벽한 잠그기에 들어갑니다.이렇게 모예스가 대처하자 마크휴즈  특별한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낼 뭔가 해법을 찾아내질 못했죠.결국 경기는 1-1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만약 QPR이 앞으로도 10명을 상대로 이런 모습을 보인다면 마크휴즈 감독이 경질당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했습니다.QPR선수들도 개인욕심보다 팀웍에 힘쓰는 팀이 되지 않는다면 강등확정이 당연시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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