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8강1차 매치결과>
2:2 무승부로 끝이났다.
아주 다행스럽게도.....
아스날의 홈이긴 해도
바르샤는 막강한 디펜딩 챔피온이며
리그에서도 우승경쟁을 하고 있고
그의 전력은 작년에 비해 크게
나빠지지 않았다.
(물론 앙리의 노쇠화가 보이긴
하지만...바르샤에게 큰 공백은
아닌듯 보인다.오죽하면 홀랩이
밴치에 있었겠냐만은....)
<파주장왈: 나 아스날에 남는다니까 귀찮게 좀 하지마~!!꺼져!!>
암튼 앙리는 아스날 홈에 들어왔으며 설레였나보다
하지만 승부는 원래 냉정한 법~~
앙리는 아스날경기에 투입되었다.
물론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자신의 번호를 달고 있는 월콧의 활약을 보곤
어떤 생각이 들었을 지...스피드가 예전 앙리던데~~)
아스날은 홈에서 2:2로 비기면서~
누캄프에서 반드시 이기던지
아님 3점을 넣고 비기던지 해야 하는 상황~!!
약간 불리한 점을 안고 있지만
그래도 아스날의 후반전은 그런대로 희망이
보였다.
아스날은 이제 이번주 토요일인 4.3일에
울버햄튼전을 펼쳐야 한다.
가볍게 이겨주었으면 좋겠따.
아직 트로피를 포기하긴 이르다.
왜냐면 맨유는 루니가 다쳤고...
바르샤 2차전에는 피케와 푸욜이 빠진다.
이 얼마나 기회인가~!!
꼭 잡았으면 좋겠다....
맨유가 첼시와 비기고 좀 삐그덕해야 하는데~
아스날화이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