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크시티
-
아스날 스토크시티전 승리로 맨유 바로 앞까지 추격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1. 2. 24. 07:31
아스날과 스토크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아스날에겐 승점3점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상황이었습니다.왜냐하면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스토크전을 빼면 11경기정도밖에 안남았고,아스날과 맨유와의 승점차는 4점차이기 때문에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서는 이번경기를 놓치면 안되었죠.그리고 아스날에게 스토크시티는 램지발목부상의 악몽이 있는 팀이기도 합니다.쉽지않은 경기가 예상될수 밖에 없었죠. 본론으로 넘어가서 아스날은 4-2-3-1을 들고 나왔고,스토크시티는 역시나 4-4-2를 들고 나왔습니다.아스날이 더블 보란치를 즐겨사용하게 된 이유는 아마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상향평준화가 되었기 때문에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서 입니다.스토크시티는 기존에 전술이 확고한 편인데 선수비 후역습의 패턴을 가지고..
-
안첼로티의 첼시 기세가 무섭다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8. 29. 21:55
안첼로티의 첼시 기세가 무섭다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첼시와 스토크시티전이 열렸다. 포메이션 첼시 4-3-3 말루다-드록바-아넬카 람파드-미켈-에시앙 콜-테리-알렉스-페레이라 스토크시티 5-3-2 조나단 월터스-켄와인 존스 에더링톤-엘랍-화이트헤드 콜린스-파예-쇼크로스-후트-월킨슨 전체적으로 첼시는 강팀다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는데 포지션의 변형도 자주 이뤄졌다. 기본적으로 4-3-3의 포지션이지만 아넬카가 자주 미들로 내려와 공격전개를 함으로 4-4-2의 형태로 변형되기도 했다. 첼시의 미들진은 단단했는데 람파드-미켈-에시앙으로 이뤄지는 미들진의 호흡도 좋았고 패스미스도 적었다. 스토크시티는 거의 잠그는 전술을 쓰면서 역습을 노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원톱인 켄와인 존스가 첼시의 알렉스 테리에게 막히며 위협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