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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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헷갈리는 선수들(하)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1. 1. 20. 06:30
(우리에게도 쌍박이 있죠~ㅎㅎ 영국축구팬들은 과거 미들스부르의 리와 현재 볼튼의 리를 헷깔렸을 까요?ㅎㅎ 궁금하네요~) 전편에 이어서 프리미어리그 헷갈리는 선수들 계속이어 가려고 합니다.현재 국내축구팬들의 관심사인 아시안컵에 대해서 다루는 것이 나을까도 생각해보긴 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저보다 잘 다뤄주고 계시기 떄문에 패스하는 것이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죠.어쨋든 예상외로 프리미어리그의 헷갈리는 선수들이 반응이 좋았고 기분좋게 하편을 이어나갈수 있을것 같네요. 케빈 데이비스(볼튼) 프리미어리그 데이비스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것으로 생각되는데요.왜냐하면 대한민국의 자랑 이청용이 뛰는 볼튼의 주장으로 있기 때문이죠.그리고 골을 넣을때면 이청용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하고,이청용에 관해서 긍정적인 인터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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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튼,맨시티전 무엇이 잘못됬나?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2. 5. 02:35
볼튼과 맨시티와의 경기가 열렸습니다.볼튼은 이번시즌 예상밖에 선전을 하며 리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었고,맨시티를 잡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도 갖게 되는 그런 팀이 되었습니다.맨시티는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어 최고의 스쿼드를 갖춘 팀이 되었고,빅4안에 들어갈 가능성이 현재로써는 높은 팀이죠.다 아실텐데 서론이 길엇네요.본론으로 넘어가죠. 볼튼은 역시나 4-4-2로 맨시티도 역시나 4-3-3으로 나왔고,선수 변화도 거의 없었습니다.다만 전경기에서 나왔던 밀러대신에 야야투레가 나왔다는 점만 달랐죠.볼튼은 이번시즌 확실히 짧고 간견할 패스웍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면서 간간히 롱볼을 쓰며 다양한 공격방식을 보여왔는데 이번경기는 너무 이른시간에 맨시티에게 골을 먹으면서 여러가지 꼬이는 경기였습니다.4분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