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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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결정적 패스미스 왜?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2. 12. 17. 10:07
기성용 선수가 토트넘과의 경기에 역시나 선발 출장하게 되어 기성용 선수에 대한 감독의 신뢰를 읽을수가 있었습니다.기성용 선수에게 4일전 경기였던 미들스브로와의 캐피탈원컵 대회에서 64분경 교체로 출장시킴으로 토트넘전을 위한 기성용의 체력적인 안배를 스완지 감독인 라우드럽이 신경쓰고 있다는 걸 알수가 있었죠.현재 스완지에서 기성용의 입지는 매우 안정적이며 거의 선발로 나오며 프리미어리그의 핫한 선수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하지만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기성용의 플레이는 다소 실망적이었는데요.그럼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경기흐름 이날 경기는 토트넘이 스완지보다 공격력이 괜찮기 떄문에 토트넘의 공격이 자주 보일것이란 생각을 했지만 이정도로 토트넘이 스완지를 몰아붙일줄은 몰랐습니다.토트넘은 다소 라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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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스완지 '테베즈의 한방이 백조를 잡재우다'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2. 10. 28. 13:58
맨시티와 스완지의 경기가 열렸습니다.맨시티 스완지 양팀의 분위기는 서로 많이 달랐습니다.왜냐하면 스완지는 전경기에서 2-1로 위건을 잡아 분위기가 나쁘지 않은 상황이었고,맨시티는 챔스에서 아약스에게 3-1로 패하며 리그에서 무패를 자랑하던 흐름에 찬물이 끼얹은 상황이었죠.맨시티의 감독인 만치니가 인터밀란시절 리그에서 극강을 보여줬던 것과 달리 챔스에서 항상 약한 면모를 보였기 때문에 이번 맨시티의 챔피언스리그의 부진으로 '만치니는 챔스를 우승시킬 만한 감독이 아니다'라는 평을 뒤집지 못했죠.때문에 만치니나 맨시티 선수들이나 분위기가 좋지 못했습니다. 선발에 전술적 변화한 스완지 맨시티의 선발라인업과 포메이션을 보면 4-2-3-1로 이전과 크게 달라진 바는 눈에 띄질 않았습니다만 굳이 달라진 점을 꼽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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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아스날을 제압하다?찰리의 아스날/리뷰 2010. 8. 4. 15:39
기성용 아스날을 제압하다? 셀틱과 아스날이 경기를 했다. 개인적으로 셀틱에는 기성용과 차두리가 있어 이경기를 꽤나 관심을 갖고 보았는데 아스날의 패싱게임이 살아나고 있으며 여러가지 실험이 돋보이는 경기였고 기성용의 컨디션과 주전경쟁에 우위를 점할수 있을지를 예상해볼수 있는 경기였다. 아스날은 이날 아스날은 4-3-3으로 나왔으며 특히 눈에 띄였던 선수선발은 31번 엠마뉴엘 토마스선수와 주루였죠~ 밀란과의 경기에서 주루는 프림퐁과 교체되어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했는데요~ 이번에는 베르마엘렌과 센터백으로써 호흡을 맞춰보았습니다. (사실 약간 불안한 것이 교수님이 센터백이 추가영입에 실패할시에 대한 대비전술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고 제 예상이 정확히 빚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엠마뉴엘 토마스는 그동안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