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레가스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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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첼시전 승리 승리이상의 의미'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2. 30. 06:30
오랜만에 뵙네요~찰리에요.어쩌면 제 글을 보고 한박자늦게 글을 올리는것 아니냐하는 비판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스날 첼시전에 대한 리뷰를 안쓸수 없을것 같네요.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아스날이 리그에서 첼시를 최근에 이긴경기가 08/09시즌 어웨이에서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스날은 첼시에게 여러모로 약세를 보였다는 걸 알수있습니다. 아스날의 최근 리그에서 첼시전 5경기를 살펴보면 08/09 홈에서 4-1패(알렉스,아넬카,투레 자살골,말루다 각각1골씩) 08/09시즌 2-1승 (반페르시2골,주루 자살골) 09/10시즌 어웨이 2-0패(드록바2골),09/10시즌 홈 3-0패(드록바2골,베르마엘렌 자살골) 올시즌 어웨이 2-0패(드록바1골,알렉스1골) 입니다.아스날이 첼시전에서 드록바에게 많은 골을 헌납했고,자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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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운수좋은 날찰리의 아스날/리뷰 2010. 9. 21. 07:30
아스날과 선더랜드와의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를 보셨나요? 아스날은 선더랜드와의 경기에 어느정도 고전을 하리라는 예상을 했을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더랜드는 홈에서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이는 팀이고 또한 아스날의 상성인 거친플레이의 조직력 좋은 팀이기 때문에 아스날이 고전할 상대임은 분명했습니다. 아스날은 선발진은 전경기와 같았고 역시나 변함없는 아스날의 전술을 들고 나왔고 역시 선더랜드는 아스날을 거칠게 압박하면서 아스날의 패스길을 완벽히 차단했습니다. 그리고 피지컬을 활용해 경기를 풀어나갔고 피지컬을 이용한 공중패스와 높은 크로스를 주로 시도했죠~ 아스날에게 운좋은 12분경에 안토 퍼디난드가 걷어낸볼이 파브레가스의 발을 맞고 앞으로 나와있던 골키퍼를 넘겨 골을 기록하는 행운의 골을 얻어냈습니다.하지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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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에게 세스크는 양날의검이다찰리의 생각 2010. 9. 17. 15:41
세스크는 시즌중에도 바로셀로나로 갈수없었음을 아쉬워하는 발언을 한적이 있을만큼 그는 바로셀로나행을 원했으며 아스날에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가 아스날에서 그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아스날에 에이스로써의 역할을 다했음을 부정할수도 없기에 그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은 정당치가 않습니다.그래서 다음시즌에 그를 아스날로 붙잡아두는 것에 축구팬 모두 회의적이며 세스크 본인도 다음시즌에는 반드시 바로셀로나행을 진행할것이고 아스날은 그의 의지를 존중해야합니다. 남아공월드컵에서 스페인의 결승으로 세스크는 아스날 훈련에 나중에 복귀했으며 그래서 휴가후에 폼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첫경기인 리버풀전에서 결장을하고 블랙풀전에 교체출장 블랙번전에서 선발로 나왔지만 그다지 몸상태가 좋은편은 아니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