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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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닐손 알무니아,아스날이 버려야 할 카드찰리의 생각 2011. 3. 24. 06:30
벵거는 유망주 보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감독이라는 점은 다들 아실겁니다.그런 벵거에게도 인정해야할 실패작이 2명 있습니다.그건 바로 데닐손과 알무니아입니다. 데닐손은 08/09시즌 DDS시절부터 현재까지 좋지않은 모습을 보여왔습니다.08/09시즌에 DDS중에 가장 유망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그 시절에도 자신의 역할을 망강한 공격본능으로 경기를 망치는 경향이 있었죠.특히 세스크와의 공존문제가 존재했는데 그가 공격적으로 치고나가 세스크의 수비부담이 과중되게 하고,세스크의 공격력을 반감시키는 그는 아스날의 계륵같은 존재였습니다.(하지만 08/09시즌 당시에는 디아비,송도 같이 욕을 먹던시절이었고,아스날 전체가 플라미니,흘렙의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던 시절이라 그의 미숙함은 그다지 문제가 안되었었죠.)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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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시작부터 불안하다찰리의 아스날/부상소식 2010. 8. 19. 19:31
아스날 시작부터 불안하다 나스리가 부상을 당했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나스리가 리버풀전에서 부상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무릎부상으로 1달 결장할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폼이 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10/11시즌 아스날의 에이스로 거듭날수있는 기회였는데 부상으로 아쉽게 경기에 한달간 나올수 없게 되어 부상복귀후에 폼을 장담하기 힘들것으로 예상된다. 나스리는 파브레가스의 대체적인 역할을 할 선수로써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다. 파브레가스가 이번여름 떠난다고 선언을 했을때 외질이며 구르퀴프가 물망에 오르긴 했지만 월드컵이후 몸값이 급격히 치솟은 외질은 무리가 따랐으며 보르도의 핵심인 샤막을 데려왔는데 또다른 구르퀴프를 살수없던 상황이었던 아스날은 두선수 모두 사기 어려워보였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