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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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절호의찬스 놓치지 말아야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1. 18. 06:30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아스날이 에버튼을 꺽었고,첼시가 선더랜드에 패하는 망신을 당하면서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첼시가 간당하게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아스날과 맨유와의 승점차가 각각2점,3점밖에 나지 않고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첼시는 1경기만 삐끗하면 1위를 내줄수있는 상황에 있습니다.그리고 아스날은 울버햄튼,에버튼 원정이라는 부담스러운 2경기를 잡으면서 현재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며,다음 경기인 홈에서 토트넘,그다음 경기인 아스톤빌라 원정만 넘으면 우승경쟁은 순탄할것으로 보이며,최근 분위기라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해 볼만합니다.(물론 12월에 맨유와의 경기는 정말 큰 고비이긴 합니다만..) 반면 맨유의 이번달 일정도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최근 2경기에서 비기면서 분위기는 다소 정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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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시작부터 불안하다찰리의 아스날/부상소식 2010. 8. 19. 19:31
아스날 시작부터 불안하다 나스리가 부상을 당했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나스리가 리버풀전에서 부상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무릎부상으로 1달 결장할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폼이 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10/11시즌 아스날의 에이스로 거듭날수있는 기회였는데 부상으로 아쉽게 경기에 한달간 나올수 없게 되어 부상복귀후에 폼을 장담하기 힘들것으로 예상된다. 나스리는 파브레가스의 대체적인 역할을 할 선수로써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다. 파브레가스가 이번여름 떠난다고 선언을 했을때 외질이며 구르퀴프가 물망에 오르긴 했지만 월드컵이후 몸값이 급격히 치솟은 외질은 무리가 따랐으며 보르도의 핵심인 샤막을 데려왔는데 또다른 구르퀴프를 살수없던 상황이었던 아스날은 두선수 모두 사기 어려워보였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