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튼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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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볼튼에게 패할수 밖에 없었던 4가지 이유찰리의 생각 2010. 11. 7. 07:00
-가레스베일 위주의 단조로운 공격 -센터백들의 삽질 -미들진과 공격진의 유기적인 호흡결여 -챔스로 인한 체력문제 먼저 가레스 베일위주의 단조로운 공격을 생각해 보시죠.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인터밀란전에서 가레스 베일이 얼마나 활약을 했는지 들었을 것이고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경기를 시청한 사람이라면 그가 얼마나 스피드가 빠르고 날카로운 킥을 구사하는지 토트넘에서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겁니다. 일개 축구팬들도 다아는데 하물며 감독이 그걸 모를리 없을 것이며 챔스에서 인터밀란전을 보고 베일에 대한 대비를 했을겁니다.그런데도 토트넘의 헨리 레드냅감독은 베일 위주의 공격패턴을 바꾸지 않았습니다.아마 '인테르도 잡았는데 볼튼쯤이야'하는 안일함을 보였던것 같습니다.볼튼의 이전경기들을 봤다면 쉽게 지지 않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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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튼 대어 토트넘 잡다 '이청용 1어시 만점활약'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1. 7. 00:58
안녕하세요.찰리에요.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볼튼과 토트넘과의 경기가 열렸습니다.아주 재미있는 경기양상을 띄었는데요.먼저 포메이션을 보면 이날 볼튼이 4-4-2로 그동안 보여왔던 형태로 나왔고 선발선수들도 전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페트로프 대신에 맷테일러가 선발로 나온점말고는 모두들 예상가능한 선발진이었구요.토트넘의 포메이션은 4-5-1이었고 마찬가지로 선발진이 챔스 인터밀란과의 최근경기와 많이 달라지진 않은 선발진이었습니다.다만 허들스톤,반더바르트,레논이 나오지 않고 산드로,팔라시오스,크란차르가 나왔죠. 양팀의 전체적인 전략은 그동안 보여준 모습과 다를바가 없었는데 볼튼은 미들진의 짧은 패스를 바탕으로 공격을 풀어나가면서 필요하면 K.데이비스와 엘만더의 제공권을 이용한 공격을 하는 그런 전략을 보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