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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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골폭발 리버풀 부활선언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1. 8. 02:47
토레스는 그동안 남아공월드컵의 부진이후 잦은 부상으로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 이적이후 최악의 시간을 보냈습니다.그리고 리버풀도 마찬가지로 강등권을 오가는 최악의 시간을 보냈죠.즉 토레스의 부진이 리버풀의 부진의 큰원인이 이었다고 볼수있겠습니다.아무튼 리버풀은 이번시즌 최악의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 최근 블랙번,볼튼을 연달아 이기면서 부활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하지만 문제는 상대가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인 첼시라는데 있었고 이번시즌 첼시는 10경기 8승1무1패로 리그 1위를 역시나 달리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비록 리버풀의 홈인 얀필드에서 맞붙는다고 할지라도 첼시의 우세를 예상할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경기는 예상외로 흘러갔습니다.먼저 리버풀의 포메이션은 호지슨이 가장 좋아하는 4-4-2로 나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