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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공월드컵이 이제 2일 남았다.
    찰리의 월드컵 2010. 6. 9. 20:20
    <남아공월드컵이 이제 2일 남았다.>

    오늘은 월드컵기간에 내가 집중해서 보고자 하는
    경기에 대해서 쓰고자 한다.
    이번 남아공월드컵에서 우리국대에 대한 분석보단
    아스날선수들이 속해있는 팀에 대한 분석하고 글을
    쓸 생각이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우리국대에 대한 분석을
    할것이라 생각 되기 때문이다....그리고 이 블로그의
    전체적인 방향은 이피엘과 아스날에 맞춰져 있다.)

    그중에 프랑스가 1순위이다.
    왜인지는 알것이다. 프랑스커낵션을 자랑하는 아스날이고
    아스날 소속선수 4명이나 국대 차출되었다.
    (디아비, 클리쉬, 사냐, 갈라스)
    그리고 아스날킹의 마지막 월드컵이기도 하고
    명예롭게 월드컵을 마치는 모습에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또 아스날과 링크가 되어있는 구르퀴프가 어떤모습을
    보일지도 관심사이기 때문이다.



    그다음 2순위는 파브레가스가 속해있는 스페인이다.
    이것역시 모두 이유는 알것이다.
    얼마나 스페인 국대에서 파브레가스의 역할을 맡고
    활약을 할지가 관심사이기 때문이다.
    만약 파브레가스가 사비와 이니에스타에 밀려 벤치에
    있다가 교체로 나오는 모습을 본다면 아마도 바르샤에서는
    사비 노쇠할때까지 기다려야 겠다고 생각할지도
    모를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더라도 파브레가스가 자신의 위치를 깨달아
    아스날에서 더 성장하고 싶다고 말하며 극적 아스날
    잔류를 택했으면 하는 맘도 있다.



    3순위는 역시 우리국대가 될것같다.
    영국국대를 하려고 했지만... 월콧이 국대탈락했다.
    그래도 우리나라 국대에 분석을 그냥 내가
    좋아서 해보고 싶기도 하고 아스날과는 관련
    없지만 안하면 왠지 섭섭할거 같아서....
    (내 나란데...여긴 내블로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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