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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날 vs 스토크시티 (프리미어리그 28R) by찰리버드
    찰리의 아스날/리뷰 2010. 4. 12. 20:21
     <충격 아론램지의 부상>
    ~!! 또 아스날에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
    두두이후로 또 충격에 휩싸인 아스날인데...
    아 07/08 시즌의 버밍엄전 악몽이....
    화가난 벤준표 사과하는 쇼크로스를 밀어내는 장면이다.
    (꺼져~!!)

    하지만 쇼크로스를 무조건 욕하진 않겠다.
    쇼크로스는 테일러와는 다르게 바로 사과하려고
    했고 그는 어린아이처럼 눈물도 보였으며
    정말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그는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이기도 하다.
    그도 정신적인 공황상태에 빠져 선수생활을
    망치지 않고 더나은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
    파부장의 머리에는
    아마
    버밍엄전 두두다리가
    생각안날수가

    없을 것이다.
    그시즌에 아스날의 폼은
    우승을 향해 가고 있었으며~ 리그우승을
    다시 넘보는 팀의 상승기였다.
    그러나 버밍엄전 두두 사건이후로
    팀은 충격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무재배만
    해댔고 결국 3위로 시즌을 마감해야 했던
    기억이 아마 머리에 스쳤을 거라 예상한다.

    스토크시티 선수들도 당황하기는 마찬가지~

    특히 베르마엘렌은 두두경기를 직접보진 않았기에
    그가 공황상태에 빠지진 않을까 걱정되었다.

    심판 재대로 안봐~!!!야$#@
    (열받은 파주장)


    비길줄만 알았던 경기종료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아스날에서 골이 터졌다.

    <2번째골>

    벤트너의 슛이 스토크시티 14번에 손에 맞고
    페널트킥을 얻어낸다.

    그리고 파주장의 마무리~

    그리고 램지를 위한 세레모니까지~
    정말 다행스러웠다.
    아스날이 램지공황에서 벗어나
    역전골을 만들다니~~

    그리고...
    <3번째 추가골>
    로시츠키의 슛팅~!!

    골키퍼가 쳐낸볼을 파주장이 받아~
    베르마엘렌에게 패스~

    그리고 마무리까지~
    정말 다행이었다.
    베르마엘렌이 이걸로 램지부상에
    영향을 벗어났으면 좋겠다

    안도하는 웽거교수님~
    (정말 다행이었다. 램지의 부상으로 팀이 위기를 맞았으나, 그래도
    다행히 승점3점을 챙기며 우승경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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