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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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튼,맨시티전 무엇이 잘못됬나?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2. 5. 02:35
볼튼과 맨시티와의 경기가 열렸습니다.볼튼은 이번시즌 예상밖에 선전을 하며 리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었고,맨시티를 잡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도 갖게 되는 그런 팀이 되었습니다.맨시티는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어 최고의 스쿼드를 갖춘 팀이 되었고,빅4안에 들어갈 가능성이 현재로써는 높은 팀이죠.다 아실텐데 서론이 길엇네요.본론으로 넘어가죠. 볼튼은 역시나 4-4-2로 맨시티도 역시나 4-3-3으로 나왔고,선수 변화도 거의 없었습니다.다만 전경기에서 나왔던 밀러대신에 야야투레가 나왔다는 점만 달랐죠.볼튼은 이번시즌 확실히 짧고 간견할 패스웍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면서 간간히 롱볼을 쓰며 다양한 공격방식을 보여왔는데 이번경기는 너무 이른시간에 맨시티에게 골을 먹으면서 여러가지 꼬이는 경기였습니다.4분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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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튼 대어 토트넘 잡다 '이청용 1어시 만점활약'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1. 7. 00:58
안녕하세요.찰리에요.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볼튼과 토트넘과의 경기가 열렸습니다.아주 재미있는 경기양상을 띄었는데요.먼저 포메이션을 보면 이날 볼튼이 4-4-2로 그동안 보여왔던 형태로 나왔고 선발선수들도 전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페트로프 대신에 맷테일러가 선발로 나온점말고는 모두들 예상가능한 선발진이었구요.토트넘의 포메이션은 4-5-1이었고 마찬가지로 선발진이 챔스 인터밀란과의 최근경기와 많이 달라지진 않은 선발진이었습니다.다만 허들스톤,반더바르트,레논이 나오지 않고 산드로,팔라시오스,크란차르가 나왔죠. 양팀의 전체적인 전략은 그동안 보여준 모습과 다를바가 없었는데 볼튼은 미들진의 짧은 패스를 바탕으로 공격을 풀어나가면서 필요하면 K.데이비스와 엘만더의 제공권을 이용한 공격을 하는 그런 전략을 보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