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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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역전극 파브레가스 역적극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1. 21. 00:33
아스날과 토트넘과의 경기가 열렸습니다.아스날은 이번경기가 리그2위를 굳히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를 따내야 하는 경기였고,자신의 홈이었기 때문에 토트넘에 비해 유리한 상황이었습니다.하지만 토트넘의 전력이 전과는 달리 만만치 않고, 레드넵감독의 조력으로 엄청나게 성장한 토트넘이기 때문에 절대 아스날로써는 방심할수없는 경기였습니다. 아스날의 포메이션은 4-2-3-1로 토트넘의 공격진에 대한 대비를 철저하게 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고,토트넘은 4-4-1-1로 어느정도 예상가능한 포메이션으로 나왔고,평소와는 크게 다를바 없는 경기를 보였습니다.전반 내내 토트넘의 수비는 약팀이 하는 수비와 미들진의 간격을 줄여서 공간을 안만들며 역습을 노리는 전술을 보였지만 아스날은 이미 그런팀들을 많이 겪어봤기 때문에 공을 점유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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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전으로 돌아본 아스날의 명암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1. 12. 11:16
안녕하세요.찰리에요.오늘은 최근경기에서 보인 아스날의 문제점과 긍정적인점을 언급하려 합니다. 아스날은 프리미어리그11라운드 뉴캐슬과의 경기에 패해 우승경쟁에 한발 뒤쳐지게 되었습니다.아스날이 10.27일 뉴캐슬을 상대로 4-0대승을 거뒀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결과였습니다.확실히 아스날 선수들이 뉴캐슬 선수들을 만만하게 본것인지 아니면 뉴캐슬 감독이 대비를 잘 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아스날은 안일한 경기를 펼쳤습니다.그리고 아스날 답지않는 패스웍이 보이지 않았고,역시나 압박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그리고 1-0으로 패했죠.최근경기인 울버햄튼전에서도 아스날은 나아지지 않은 패스웍을 보이며 2-0으로 이기긴했으나,경기력은 최악에 가까웠습니다.하지만 울버햄튼의 결정력이 좋지않아 아스날이 승리했죠.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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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병부대 맨시티를 파괴하다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0. 25. 03:33
안녕하세요 찰리에요.아스날과 맨시티와의 경기가 열렸습니다.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맨시티에게 상대적으로 아스날이 많이 밀릴것으로 예상하고 있었고 결국 아스날이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한은 어려운 경기가 될것이란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왜냐하면 맨시티 스타일이 아스날이 가장 싫어하는 탄탄하고 거친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역습을 전개하는 팀이기 때문입니다.첼시전을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빨리 되실겁니다.또 아스날을 수비에 상당히 취약한 편이고 강한 압박에도 상당히 약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맨시티에게 아스날은 껄끄러울수 밖에 없는 상대였죠. 서론이 길었네요..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아스날의 포메이션은 4-5-1형태 또는 4-3-3형태였고 맨시티의 포메이션도 4-5-1형태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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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운수좋은 날찰리의 아스날/리뷰 2010. 9. 21. 07:30
아스날과 선더랜드와의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를 보셨나요? 아스날은 선더랜드와의 경기에 어느정도 고전을 하리라는 예상을 했을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더랜드는 홈에서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이는 팀이고 또한 아스날의 상성인 거친플레이의 조직력 좋은 팀이기 때문에 아스날이 고전할 상대임은 분명했습니다. 아스날은 선발진은 전경기와 같았고 역시나 변함없는 아스날의 전술을 들고 나왔고 역시 선더랜드는 아스날을 거칠게 압박하면서 아스날의 패스길을 완벽히 차단했습니다. 그리고 피지컬을 활용해 경기를 풀어나갔고 피지컬을 이용한 공중패스와 높은 크로스를 주로 시도했죠~ 아스날에게 운좋은 12분경에 안토 퍼디난드가 걷어낸볼이 파브레가스의 발을 맞고 앞으로 나와있던 골키퍼를 넘겨 골을 기록하는 행운의 골을 얻어냈습니다.하지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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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에게 세스크는 양날의검이다찰리의 생각 2010. 9. 17. 15:41
세스크는 시즌중에도 바로셀로나로 갈수없었음을 아쉬워하는 발언을 한적이 있을만큼 그는 바로셀로나행을 원했으며 아스날에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가 아스날에서 그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아스날에 에이스로써의 역할을 다했음을 부정할수도 없기에 그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은 정당치가 않습니다.그래서 다음시즌에 그를 아스날로 붙잡아두는 것에 축구팬 모두 회의적이며 세스크 본인도 다음시즌에는 반드시 바로셀로나행을 진행할것이고 아스날은 그의 의지를 존중해야합니다. 남아공월드컵에서 스페인의 결승으로 세스크는 아스날 훈련에 나중에 복귀했으며 그래서 휴가후에 폼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첫경기인 리버풀전에서 결장을하고 블랙풀전에 교체출장 블랙번전에서 선발로 나왔지만 그다지 몸상태가 좋은편은 아니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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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4-1로 볼튼을 짓밟다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9. 12. 02:05
아스날과 볼튼과의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스날은 부상의 여파로 공격자원이 많이 없었는데 전경기에서 반페르시가 부상을 당했고 월콧이 대표팀에서 부상을 당했으며 벤트너 또한 사타구니 부상중에 있어 아스날의 톱에 쓸자원이 많이 없었다. 또한 프랑스대표팀으로 갔던 사냐,클리쉬,디아비도 피로에 지쳐있어 상당히 고전히 예상되는 경기였습니다. 볼튼은 아직까지 무패로 순항하고 있었고 원정이긴 했지만 볼튼정도의 투지면 이변을 만들어볼만한 느낌도 물론 있었습니다. 또한 아스날은 수비가 안정적이지 못한데다 베르마엘렌이 부상으로 스킬라치-코시엘리조합의 첫무대였기에 더욱 불안했습니다. 당연히 볼튼의 피지컬과 높이로 아스날을 힘들게 할수도 있다는 예상이가능했습니다. 포메이션 아스날4-5-1 샤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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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 박수치면 떠나라찰리의 생각 2010. 8. 6. 18:56
세스크 박수치면 떠나라 바르셀로나-세스크가 웽거와 만나서 이적하겠다는 의사전달 할것이라 주장 아스날-세스크가 돌아와 잔류선언하며 팀훈련에 합류할것이라고 주장 바르셀로나선수들-세스크 오라 아스날-세스크 남아라 아진짜 사람했깔리게... 양측주장을 담은 언론들의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으며 상반된 이야기를 계속해되고 있다. 그리고 상황이 세스크의 잔류쪽으로 기울었음에도 세스크의 모호한 태도에 끝없는 의문이 생기고 계속되는 추측성기사들이 남발되고 있다. 결국 마무리 지을 사람은 세스크 본인이며 8.12일 목요일에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아스날에 복귀해 웽거와 면담을 갖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제 이논란에 마무리를 짓는 일이 얼마남지 않았다. 세스크는 바르셀로나로 가고자하는 자신의 생각을 이미 표현했지만 웽거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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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웹스터룰 적용?찰리의 아스날/이적과영입설 2010. 6. 6. 20:23
바르샤 웹스터룰 적용? 바르샤가 드디어 미쳤다. 바르샤 회장 후안 라포르타가 35M파운드가 적절한 이적료라며 아스날이 이제안을 거부했으며 웹스터룰을 적용할 용의가 있음을 이야기 했다. (아스날은 현제 파브레가스를 팔 의향이 없어보인다. 그리고 35M파운드라면 더더욱 안된다.나이와 계약기간을 감안할때 이브라모비치보다 파브레가스보다 못하진 않다. 바르샤의 맛간행동에 화가치민다.) 웹스터룰이란? 국제축구연맹(FIFA) 이적규정 제17조의 유권해석 조항인 웹스터 룰은 28세 이하 선수의 계약기간이 3년 이상이 지났을 경우 적정 수준의 보상금을 지불하면 일방적으로 소속팀과의 계약을 파기할 수 있다는 규칙인데 하지만 웹스터룰의 최초의 적용자였던 앤디웹스터는 1년계약기간이 남은 상태였다. 결국 법정공방으로 갈지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