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레가스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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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 성장 보고서찰리의 아스날/선수들 2012. 10. 27. 06:00
파브레가스는 과연 누군가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세스크 파브레가스에 대한 궁금증을 말끔하게 해결해 보자.팍팍~!!?? 파브레가스 모르는 사람이 있긴 할라나?ㅎㅎ 파브레가스는 카탈루냐지방 바르셀로나에서 출생했고 그의 집안은 FC바르셀로나의 열렬한 서포터였다.(뭐 카탈루냐인이 바르셀로나 서포터인것이 세삼스럽게 언급하냐 할지 모르겠다~ㅎㅎ) 가족들처럼 자연스럽게 파브레가스도 바르셀로나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파브레가스가 당시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좋아했던 우상이자 롤모델은 과르디올라라고 한다.(그의 우상은 바르셀로나의 감독였고, 과르디올라가 파브레가스를 원했기에 이적당시에 파브레가스가 바르셀로나로 가고싶은 맘이 당연히클것을것같다.어릴적 우상이 자신을 지도하는 감독이라는 사실이 얼마나 가슴벅찬일이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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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 바르셀로나로 이적 그리고 파브레가스 대체자?찰리의 아스날/이적 2011. 8. 18. 12:26
아스날과 바르셀로나가 이적합의를 마쳤고 파브레가스는 11/12시즌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뛰게 되었습니다.(이적료는 40M유로로 알려져있습니다.-물론 기사들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습니다만) 세스크의 바르셀로나행은 이미 3년전부터 거론되던 이야기였고,작년 여름에 세스크가 떠나길 원해 이적하는 분위기였습니다만 마지막에 벵거가 파브레가스에게 잔류를 호소해 잡을수있었습니다.시즌중 자신의 역할을 다했기 때문에 이번여름에는 벵거도 차마 잡을수는 없었을 것으로 봅니다. 워낙에 파브레가스의 바르샤행에 대한 의지가 강한 것도 있고,바르셀로나가 작년여름이적시장 때 보다는 파브레가스영입에 적극적으로 변했단 것도 있죠.바르셀로나가 37M유로(약 570억원-6M유로는 옵션)을 제시했고,아스날은 45M유로를 원해 8M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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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뉴캐슬]제르비뉴의 퇴장을 유도한 바튼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1. 8. 14. 06:30
아스날과 뉴캐슬의 11/12시즌 프리미어리그 1R 경기가 열렸습니다.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아스날은 전력이탈이 큰상황이고,선수들 부상공백도 있는 상황이죠.반면 뉴캐슬은 지난 겨울이적시장에서 앤디캐롤을 보내면서 전력손실을 입긴 했지만 아메오비,레온 베스트,닐레인저등 포스트 플레이해줄 선수들이 많아 캐롤의 공백에 대한 큰 문제는 없는 상황이었죠.구단주와의 불화로 이적설이 났었던 악동 조이바튼도 잔류한 상황(물론 아직 이적시장은 열려있기 때문에 완벽한 잔류인지는 두고봐야 겠지만..)이고,카바에,오베르탕을 영입함으로 케빈놀란의 공백도 메울수있는 상황입니다. 이날경기의 포메이션을 보면 아스날은 전시즌 늘상써오던 4-2-3-1 (4-3-3이라고 봐도 될겁니다.)을 들고나왔고,뉴캐슬은 4-4-2를 역시나 들고나왔죠.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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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의 이적 왜 미적거리나? (바르셀로나 아스날의 신경전)찰리의 아스날/이적 2011. 8. 6. 06:30
안녕하세요.찰리입니다.파브레가스의 이적에 관해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고,그에 대한 언론의 기사들이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작년 여름이적시장에도 한바탕 폭풍이 불었고,그에대한 생각을 언급했었는데요.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도 파브레가스의 바르셀로나 이적으로 아스날과 바르셀로나의 신경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단은 파브레가스가 바르셀로나 행을 원한다는 건 이미 축구팬이라면 다들 아실겁니다.또 파브레가스에게 이상적인 곳일지도 모릅니다.바르셀로나는 그의 고향이고 그는 바로셀로나 유스팀에서 성장했고,그곳은 현존 최강의 팀이기도 하기 때문에 무관의 연속인 아스날보다 자신에게 좋은 곳임은 부정할수없을 겁니다.(세스크는 아스날을 떠난다면 바르셀로나로 갈것이란 말을 꽤나 해왔기 때문에 그곳에 대한 깊은 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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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가 잔류할 가능성이 높은3가지 이유는..찰리의 생각 2010. 7. 13. 22:39
세스크가 잔류할 가능성이 높은3가지 이유는.. 첫째 바르셀로나의 적극적이지 않은 움직임 때문이다. 바르샤회장인 산드라로젤은 바르샤가 세스크이적료로 50M파운드를 지불하지 않을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3500만파운드까지는 제시했지만 현재 그들은 발렌시아에게서 4000만유로(약3420만파운드)의 가격에 비야를 샀다. 거기다가 세스크를 5000만파운드에 사기엔 아무리 바르샤라고 해도 무리임에 틀림없다. (아스날과 세스크와의 계약은 아직도 2015년까지 4년이 남아있는 상태다.) 아스날은 느긋하게 버티는 상황에서 바르셀로나가 더 이상의 배팅은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더군다나 사비와 이니에스타가 건재하고 마땅히 로테이션을 돌릴 선수가 없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리해서 그를 영입할 필요성은 없어보인다. 두번째는 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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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웹스터룰 적용?찰리의 아스날/이적과영입설 2010. 6. 6. 20:23
바르샤 웹스터룰 적용? 바르샤가 드디어 미쳤다. 바르샤 회장 후안 라포르타가 35M파운드가 적절한 이적료라며 아스날이 이제안을 거부했으며 웹스터룰을 적용할 용의가 있음을 이야기 했다. (아스날은 현제 파브레가스를 팔 의향이 없어보인다. 그리고 35M파운드라면 더더욱 안된다.나이와 계약기간을 감안할때 이브라모비치보다 파브레가스보다 못하진 않다. 바르샤의 맛간행동에 화가치민다.) 웹스터룰이란? 국제축구연맹(FIFA) 이적규정 제17조의 유권해석 조항인 웹스터 룰은 28세 이하 선수의 계약기간이 3년 이상이 지났을 경우 적정 수준의 보상금을 지불하면 일방적으로 소속팀과의 계약을 파기할 수 있다는 규칙인데 하지만 웹스터룰의 최초의 적용자였던 앤디웹스터는 1년계약기간이 남은 상태였다. 결국 법정공방으로 갈지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