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월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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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총알탄 사나이들블로그&잡담 2010. 12. 1. 09:54
프리미어리그는 경기템포가 타리그에 비해서 빠르기 때문에 선수들의 스피드도 다들 빠른편이죠.그래서 프리미어리그에서 웬만큼 빨라서는 총알탄사나이라는 칭호를 듣기는 어렵습니다.오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빠른 선수들 몇명을 뽑아보았습니다.혹시 내가 빠뜨린 사람이 있으면 의견 남기길 바랍니다. 1.테오월콧 아스날에서 가장 빠를뿐아니라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빠른걸로 치면 월콧만한 선수를 찾기어려울것이다.과거에는 그가 단순히 스피드만 빠른선수였다면 이번시즌 월콧은 스피드 뿐아니라 득점력도 겸비한 선수로 거듭났다.그가 출장한 경기를 보았다면 아스날의 공격패턴중 월콧의 스피드를 이용한 공격들을 자주 보았을 것이다.다만 잔부상이 있는게 흠일뿐 2.아론레논 실제로 보면 게임 캐릭터같은 생각이 들정도로 그의 스피드는 빠르다.토트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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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유로2012가 기대되는 4가지 이유찰리의 생각 2010. 9. 11. 13:40
잉글랜드와 스위스의 유로2012 예선전을 보셨나요? 경기내용 잉글랜드는 스위스를 3-1로 대파했다.잉글랜드는 경기내내 스위스에게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으면서 완벽하게 스위스를 제압했습니다. 양팀의 포메이션은 4-4-2로 같았고 초반 팽팽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시간이 지나자 스위스는 측면공간을 너무 쉽게 내주는 경향을 보이며 글랜존슨에게 측면 돌파를 허용했고 루니에게 골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전반9분경 잉글랜드는 골을 넣음과 동시에 테오월콧이 부상당하면서 실려나가면서 측면에 기세가 꺽일듯 보였으나 16번 아담존스가 교체되면서 더욱 잉글랜드의 측면은 활기를 띄었습니다. 좌 밀러 우 존슨의 활발한 모습을 보이면서 스위스를 괴롭혔고 루니의 넓은 활동량 1골을 넣은후 붙은 심리적 안정감으로 여유있는 경기를 펼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