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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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수비수 영입리스트?(게리 케이힐,삼바,스콧댄,필 자기엘카)찰리의 생각 2011. 8. 4. 06:30
ㄹ 전에 글에 연장선이 될것이라고 봅니다만 아스날은 수비수 보강이 절실한 상황입니다.특히 센터백보강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벵거도 이번 프리시즌에 센터백 영입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있습니다.아스날의 성적이 빅4를 유지하는데는 아무 문제도 없었고,챔스성적도 16강진출로 그다지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아스날의 리그 막바지의 추락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1,2위까지 올라갈수있는 기회를 모두 날리는 모습을 보이며 아스날팬들의 이갈리는 소리가 들렸죠.(제법 들으신 있으실겁니다.물론 프리미어리그를 자주 접하시는 분들은 말이죠.) 그런 아스날의 리그후반 쳐지는 모습을 주로 보아온 분들은 아시겠지만 센터백라인의 문제가 리그추락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편입니다.물론 리그초반에도 문제가 있는 센터백라인이긴 합니다만 그때는 워낙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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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수비수 영입 왜 필요할까찰리의 생각 2011. 7. 29. 06:30
안녕하세요.찰리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축구글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오늘은 10/11시즌의 아스날 수비라인을 돌아보며 어떤 보강이 필요할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아스날의 주전 수비라인은 클리쉬-코시엘리-스킬라치(주루)-사냐였습니다.베르마엘렌이 부상으로 10/11시즌을 거의 안나왔기 때문에 새로운 이적생들의 센터백라인에 기존의 윙백으로 구성할수밖에 없던 상황이었죠. 시즌이 시작되고 보니 이적생들로 구성한 센터백라인은 역시나 불안하기 짝이없었습니다.일단은 코시엘리,스킬라치의 호흡문제가 존재했고,코시엘리는 그럭저럭 EPL의 거친몸싸움을 해나갔지만 비실비실한(?) 스킬라치는 EPL의 거친몸싸움을 버거워했죠.(둘다 이적생이기 때문에 호흡문제는 모두들 예상했을거라 봅니다.) 스킬라치같은 경우는 세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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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튼축구 '아스날이 추구해야할 스타일'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1. 23. 06:30
요즘 볼튼의 기세가 무섭습니다.프리미어리그14라운드 뉴캐슬까지 꺽으면서 볼튼은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현재 승점 22점으로 리그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볼튼의 저번시즌 성적이 14위였던것을 감안하면,정말 놀라운 성과가 아닐수 없습니다.특히 04/05시즌 볼튼이 6위를 기록한적이 있긴 하지만 볼튼의 이번시즌을 제외하고 최근 3년간 10위권밖에서 있었다는 점을 생각해볼때 오웬코일감독이 만든 성과는 찬사를 받을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볼튼은 제공권의 우위를 바탕으로한 롱볼축구 즉 선이 굵은 축구를 구사하는 팀이었고,그중심의 전술에는 케빈 데이비스가 있었습니다.하지만 볼튼의 이런 스타일을 오웬코일감독은 뜯어고쳐 세밀한 패스웍을 구사하는 팀으로 만들었습니다.이런패스웍을 구사하지만 필요하다면 엘만더와 데이비스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