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링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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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칼링컵 우승 왜 날렸나찰리의 생각 2011. 2. 28. 12:21
(급 우울해진..) 아스날과 버밍엄시티간의 칼링컵 결승이 열렸습니다.결과론적으로 아스날은 버밍엄에게 2-1로 패하며 6년간의 무관의 한에서 벗어날 기회를 날렸습니다.그래서 칼링컵 우승을 날린 원인을 몇가지를 뽑아봤습니다. 버밍엄의 짠물수비 버밍엄은 역시나 미들진을 다수 포진시키고,수비수와의 간격을 좁혀 압박을 가하였고,장신공격수인 지기치를 이용한 역습전략을 들고나왔죠.그리고 어떻게든 세트피스상황을 만들어 제공권의 우위를 이용한 공격을 자주 노리는 모습이었습니다.물론 아스날로써도 버밍엄이 이렇게 나오리라 예상은 했겠지만 버밍엄의 5명의 수비와 4명의 미들진의 수비력이 거의 그물 수준이기에 아스날로써는 알면서도 고전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기치에 대한 대비가 안일했다 27분 버밍엄의 장신 공격수 지기치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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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4-4-2로 회귀가능성 보인다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2. 4. 11:51
아스날은 6년째 무관에 있다는 사실은 프리미어리그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다아는 바일겁니다.때문에 아스날은 우승에 대해 목말라있고,벵거도 이번시즌 트로피에 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현재 리그에서 3위로 맨유,첼시와 경쟁하고 있으며,챔피온스리그에서는 16강은 파르티잔전에 따라 갈릴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칼링컵 8강에서 아스날은 위건을 맞아 경기를 했습니다.위건전은 아스날로써는 여러가지 점검해보는 경기였고,특히 아스날의 서브진의 몸상태를 확인할수있는 경기였습니다.그동안 부상에서 복귀해 폼을 찾지못한 반페르시,월콧,에보우에를 볼수있엇고,부상은 아니지만 선발에 다소 밀려있는 깁스,벨라,벤트너의 경기감각을 점검해 볼수있는 경기였죠. 경기내용을 요약하면 아스날의 스타일을 보여주긴 했으나 패스웍 자주끊기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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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베베,생각보단 실력이 없진 않다찰리의 챔피온스리그 2010. 10. 30. 06:30
안녕하세요.찰리에요. 오늘은 베베에 대해 이야기 할까 합니다.일단 그의 이력은 참 독특합니다.포르투칼의 노숙자 출신이라는 점과 CF 에스트렐라 아마도라 라는 포르투칼 3부리그에서 09~10.8까지 보냈습니다.어떻게 된일인지 바로 포르투칼의 1부리그인 비토리아 SC 로 2010.8월에 이적했고 그해 바로 2010.8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입단하면서 큰화제를 낳은 선수죠.더 놀라운 사실은 그의 이적료가 740만파운드에 달한다는 점이었고 퍼거슨은 그의 플레이를 보지도 않고 케이로스코치의 조언에 따라 영입했다고 하니 얼마나 모험적인 선택인지 알수있습니다. 하지만 언론이나 팬들은 퍼거슨같은 명장이 아무생각 없이 영입했으리 없으며 그의 이적료로 보아 퍼기가 그의 잠재력을 높게 생각하고 있음이 틀림없다는 의견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