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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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슈퀄)찰리의 아스날/영입 2011. 8. 9. 19:11
아스날에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이 입단했습니다.아스날 공식홈피에 의하면 이 선수는 좌우측면에서도 뛸수있고 중앙에 공격형 미들로도 뛸수있다고 합니다.다시말해 많은 포지션을 소화할수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라는 것이죠. 그리고 1군에 합류한다고 하니 아스날의 단순한 유망주 수혈은 아닌듯 보입니다.(이적료가 옵션 포함해서 12M파운드로 알려져있으니 단순한 유망주에게 쓸수없는 엄청난금액이 아닐수가 없습니다.때문에 아스날이 2군에 묻어둘 이유가 없겠죠.왜? 돈 아깝잖아요~) 출생: 1993.8.15 (17살) 포지션: 미드필더 국적: 잉글랜드 신체: 180cm,70kg 전소속팀: 사우스햄턴 그의 나이는 93년생으로 매우 어리고 유망한 것은 분명합니다.(맨유포함해서 다수의 팀들이 탐을 냈다고 합니다.)딱봐도 영국국적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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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앞에 고개숙인 잉글랜드찰리의 생각 2010. 11. 19. 06:30
프랑스와 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가 있었습니다.물론 친선의 의미라 그다지 큰 의미는 없는 경기이긴합니다만 양팀의 조직력이나 스쿼드 구성을 어느정도 엿볼수있는 경기였죠.잉글랜드는 4-2-3-1로 프랑스는 4-3-3으로 나왔습니다.카펠로가 계속적으로 암시했듯 잉글랜드는 신구조화를 엿볼수있는 구성이었습니다.프랑스는 남아공월드컵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었습니다만 그때와는 다른 조직력을 보여줬습니다. 잉글랜드는 전체적으로 단조로운 공격패턴을 전반내내 구사하였습니다.롱패스 그리고 앤디케롤의 떨궈주기를 이용한 공격 케롤바로 밑에 있던 제라드가 받아 공격하던지 측면에 있는 밀러가 받아 공격을 하는 캐롤의 제공권을 활용한 선이 굵은 축구를 계속적으로 했습니다.또 양측면인 밀러와 월콧이 프랑스를 흔들어주지 못하면서 안그래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