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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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으면서도 다른.. 두사람찰리의 월드컵 2010. 7. 10. 22:03
같으면서도 다른.. 두사람 이제 월드컵결승이 이틀밖에 안 남았다.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경기에 많은 사람들은 기뻐하고 있다. 하지만 아스날팬들은 별로 달갑지가 않을 것이다. 비록 월드컵결승에 진출했지만 네덜란드에서는 반페르시의 부진으로 월드컵결승에 네덜란드를 이끈것은 스네이더이며 결정적인 순간에 골을 넣은 선수도 스네이더다. 반페르시는 꾸준히 원톱으로 나오며 감독의 신뢰를 받아온 선수이며 아스날의 주득점을 책임지는 아스날 대표 스트라이커다. 월드컵전에 네덜란드의 골을 넣던 그런 반페르시가 월드컵 6경기 선발에 1골 기록하며 주포로써의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스네이더의 6경기5골기록과는 대조적이다.) 스페인의 파브레가스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스페인이 6경기치뤘으나 그의 선발출장은 한번도 없었으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