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웬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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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결장,볼턴 선더랜드와 뒤바뀐 순위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2. 19. 06:30
(대니 웰백의 세레모니~ 드록바와 세레모니가 같군~) 볼튼과 선더랜드의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일단 이청용이 아시안컵에 참가하기 때문에 이청용은 이날 경기에 선발이 아닌 교체맴버로 이름을 올린상태였습니다.이청용이 없는 기간을 대비하기 위한 볼턴의 결정이라고 봐야겠죠.서론이 길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볼튼은 이청용 대신에 테일러가 나왔다는 점 외에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이었죠.선더랜드는 전체적으로 많이 뛰는 축구를 하였고,미들진의 적극적인 압박,그리고 빠른 공수전환이 특징을 보였습니다.때문에 볼튼의 패스웍이 자주 끊기는 모습을 보이며 전과달리 아기자기한 축구에 애를 먹는 모양세였죠.때문에 선더랜드가 공격을 주도했죠.31분 벤트의 슛팅이 볼턴의 골키퍼 야스켈라이넨 맞고 흘러나온 공을 대니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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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볼튼에게 패할수 밖에 없었던 4가지 이유찰리의 생각 2010. 11. 7. 07:00
-가레스베일 위주의 단조로운 공격 -센터백들의 삽질 -미들진과 공격진의 유기적인 호흡결여 -챔스로 인한 체력문제 먼저 가레스 베일위주의 단조로운 공격을 생각해 보시죠.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인터밀란전에서 가레스 베일이 얼마나 활약을 했는지 들었을 것이고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경기를 시청한 사람이라면 그가 얼마나 스피드가 빠르고 날카로운 킥을 구사하는지 토트넘에서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겁니다. 일개 축구팬들도 다아는데 하물며 감독이 그걸 모를리 없을 것이며 챔스에서 인터밀란전을 보고 베일에 대한 대비를 했을겁니다.그런데도 토트넘의 헨리 레드냅감독은 베일 위주의 공격패턴을 바꾸지 않았습니다.아마 '인테르도 잡았는데 볼튼쯤이야'하는 안일함을 보였던것 같습니다.볼튼의 이전경기들을 봤다면 쉽게 지지 않는 팀..